“ 우리나라 초중생 중 남학생은 맏이, 여학생은 막내 선호”...노벨과 개미 설문조사

서울--(뉴스와이어)--(주)노벨과 개미와 (주)교수닷컴이 공동으로 9월 23일~10월 14일 두 회사의 교재와 연계한 온라인 학습 사이트인 이키아이(www.ekeyie.co.kr), 에듀노벨(www.edunobel.co.kr), 노벨상(www.nobelsang.com)을 통해 전국의 초1~중3 학생 1,358명을 대상으로 형제(자매) 수에 관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초중생이 가장 선호하는 형제 순위는 ‘첫째’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은 ‘첫째’, 여학생은 ‘막내’를 꼽았다.

또한 초중생이 가장 원하는 형제(자매) 수와 현재의 형제(자매) 수 가 모두 ‘두 명’으로 조사됐다.

"자신이 몇 째였으면 좋겠나요?"는 질문에는 “첫째였으면 좋겠다”라는 응답이 총 응답자 1,358명 중 590명으로 44%에 달했고, “막내였으면 좋겠다”는 33%, “둘째였으면 좋겠다”는 23%로 조사됐다.

이를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첫째였으면 좋겠다”라는 응답이 남학생은 남학생 총 응답자 659명 중 336명으로 51%, 여학생은 “막내였으면 좋겠다”라는 응답이 여학생 총 응답자 699명 중 281명으로 40%에 달해 남학생은 ‘첫째’를 여학생은 ‘막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형제(자매)가 몇 명이었으면 좋겠나요?"고 묻는 질문에 “두 명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응답은 42%에 달했고 “세 명이었으면 좋겠다”는 36%, “혼자였으면 좋겠다”는 22%로 나타났다.

"현재 형제(자매)가 몇 명인가요?"고 묻는 질문에는 ‘두 명’이 총 응답자 1,358명 중 865명으로 64%에 달했고, ‘세 명’은 26%, ‘혼자’는 10%에 달했다.

학생들은 ‘나도한마디’ 코너를 통해 “난 첫째가 좋다. 부모님이 첫째를 먼저 챙겨줄 것 같다”, “첫째는 동생들을 챙겨 줄 수 있으니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belga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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