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공포스릴러 ‘4요일’ 11월 27일 개봉
자살을 위해 모인 11명의 잔인한 타살 기록 <4요일>
영화<4요일>은 자살을 위해 폐교에 모인 열한명의 사람들이 의문의 살인을 당하게 되면서, 끝을 원했던 자들의 마지막 밤이 공포로 뒤덮이는 스릴러 영화이다. 달력에도 없는 공포의 요일-死요일을 보내야 하는 이들은 자살로 모든 괴로움을 잊고 편하게 죽고 싶었으나 공포에 떨며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정운택, 올 겨울 스릴러는 내가 책임진다!
<4요일>에는 <친구> <두사부일체> <보스상륙작전>으로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던 정운택이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누군지 모를 살인마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주인공을 맡았다. 올 여름 흥행 최강자였던 <고死;피의중간고사>의 이범수를 이어 올 겨울 공포는 정운택이 책임질 것이다.
자살을 부르는 요일 <4요일> 11월 27일 대개봉
영화 <4요일>은 자살이라는 문제적 소재와 충격적인 영상 그리고 예기치 못한 반전으로 올 한해 <추격자> <고사;피의중간고사> <트럭>을 이으며 계속된 공포 스릴러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이다.
<4요일>은 현재 막바지 후반작업 중이며, 조만간 예고편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공포의 전초전을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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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8일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