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공포스릴러 ‘4요일’ 11월 27일 개봉

서울--(뉴스와이어)--2008년 겨울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한국형 공포 스릴러 <4요일>(제공.배급:메가픽쳐스제이씨㈜, 제작:재하엔터테인먼트, 감독:서민영)이 11월 27일 개봉한다. <친구> <두사부일체>로 흥행배우로 우뚝 선 정운택이 처음으로 스릴러 영화에 도전하는 이 작품은,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10월30일 개봉)>로 영화 배급 사업을 시작하는 메가픽쳐스제이씨(주)의 두 번째 배급작 이다.

자살을 위해 모인 11명의 잔인한 타살 기록 <4요일>

영화<4요일>은 자살을 위해 폐교에 모인 열한명의 사람들이 의문의 살인을 당하게 되면서, 끝을 원했던 자들의 마지막 밤이 공포로 뒤덮이는 스릴러 영화이다. 달력에도 없는 공포의 요일-死요일을 보내야 하는 이들은 자살로 모든 괴로움을 잊고 편하게 죽고 싶었으나 공포에 떨며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정운택, 올 겨울 스릴러는 내가 책임진다!

<4요일>에는 <친구> <두사부일체> <보스상륙작전>으로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던 정운택이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누군지 모를 살인마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주인공을 맡았다. 올 여름 흥행 최강자였던 <고死;피의중간고사>의 이범수를 이어 올 겨울 공포는 정운택이 책임질 것이다.

자살을 부르는 요일 <4요일> 11월 27일 대개봉

영화 <4요일>은 자살이라는 문제적 소재와 충격적인 영상 그리고 예기치 못한 반전으로 올 한해 <추격자> <고사;피의중간고사> <트럭>을 이으며 계속된 공포 스릴러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이다.

<4요일>은 현재 막바지 후반작업 중이며, 조만간 예고편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공포의 전초전을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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