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0월 넷째 주는 서울 역세권, 광명역세권지구, 아산신도시 등 알짜 아파트가 대거 분양에 돌입한다. 10.21대책 영향으로 조심스럽게 분양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점쳐지고 있는 시점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모아질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뉴타운과 그 주변, 도심 역세권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거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동부건설은 미아뉴타운과 공항동에 공급하며 현대건설도 은평뉴타운 주변인 불광7구역 재개발아파트 일반분양 청약자를 모집한다. 이밖에 청약저축 대상자들은 알짜 택지지구 청약기회가 열린다. 이밖에 인천 청라, 광명역세권지구, 아산신도시 등도 수요자 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전국 6개 단지에서 총3286가구 중 1310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5곳에서 개관하며 당첨자발표는 2곳, 계약은 10곳에서 이뤄진다.

<청약접수>

28일, 현대건설은 서울시 불광동에 1070가구 규모로 짓는 ‘북한산 힐스테이트 7차’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주택형은 80~168㎡로 구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분은 231가구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조망이 우수하다. 지하철 3호선·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 연신내역을 비롯해 연신내역 주변 로데오 거리를 걸어서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은평문화예술회관, 서울시립은평병원, 불광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무엇보다도 은평뉴타운이 가까워 구파발역 주변에 조성되는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생활여건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등기 후 바로 되팔 수 있다.

동부건설도 같은 날 서울 미아뉴타운과 공항동 2개 사업장의 청약접수를 동시에 받는다. 서울 강북구 미아뉴타운 10-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미아뉴타운 송천센트레빌(376가구)’가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일반분양 분은 76가구(79㎡~143㎡)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도보 5분 거리다. 사업지 북측으로는 유명 사립초등학교인 영훈초가 위치한다. 미아삼거리역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CGV, 숭인시장, 이마트(예정)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미아뉴타운 주변에는 길음뉴타운과 미아균촉지구가 함께 개발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에 공항연립 재건축 아파트 ‘강서 센트레빌 4차(공항)’의 청약도 이뤄진다. 3개 동 15층 규모로 건립되며 215가구 중 11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김포공항이 가까워 공항내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마곡지구와 방화뉴타운이 가까워 수혜가 예상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송정역이 도보 5분 거리다. 향후 9호선개통(’09)의 수혜도 예상된다. 공항로 및 남부순환도로의 간선도로가 바로 옆으로 지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이 주어진다.

30일, 롯데건설은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남산롯데캐슬 아이리스’ 386가구의 청약을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최고 32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급면적은 46~313㎡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지하철 4호선이 회현역이 도보 5분 거리로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다. KTX서울역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CGV명동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숭례문과 남산이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 쉽다. 주택형 184㎡이상은 30%중도금무이자혜택이 주어지며 156㎡이하는 30%이자후불제 혜택이 있다. 또 이 아파트는 등기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 개관>

견본주택은 31일(금)에 대부분 개관한다. 10월 마지막 주에는 총 5곳의 견본주택이 개관하며 그 중 4곳이 31일 문을 열게 된다. 특히 이 날에는 광명역세권지구, 아산신도시, 청라지구 등 주요 공공택지의 분양물량이 주를 이룬다. 철강의 메카 당진에서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준비에 돌입한다.

31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 광명시 광명역세권지구 Ab-1, 2 블록에 1527가구의 대단지아파트 ‘광명역세권 휴먼시아’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분양 물량을 분양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공급면적은 99~113㎡로 구성된다. 홈에버,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광명역세권 지구 자체가 상업과 업무 등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조성돼 편의시설 이용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경부고속철도 광명역 등이 인접해 있다. 향후 강남순환도로가 개통(’13년)되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해진다.

같은 날, 대한주택공사는 충남 아산신도시 배방지구 11블록 내 ‘아산배방11 휴먼시아’ 824가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아파트의 공급면적은 98,111㎡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사업지는 배방지구 서측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운 편이다. 천안 아산 KTX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청라지구 A15블록에 광명주택은 ‘광명 메이루즈‘ 263가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준비에 들어간다. 공급면적은 107~110㎡까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바로 밑 블록이 상업지역이어서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주상복합아파트들도 많이 들어선다. 사업지 좌측에는 녹지가로 조성돼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충남 당진군 당진읍에 일신건영은 ‘당진 채운리 휴먼빌’ 396가구(111~155 ㎡)의 견본주택도 같은 날 개관한다. . 이 아파트는 최고 20층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지는 주변으로 당진천이 흘러 조망이 가능하다. 당진문화예술회관, 수산물백화점, 당진도서관, 남산공원, 당진시외버스터미널 등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당진군청, 당진군법원, 당진교육청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도 가까워 시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계약 및 당첨자발표>

당첨자발표는 이렇다 할 단지가 없다. 계약은 총 10곳에서 실시한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던 ‘광교 울트라 참누리’는 29일부터 계약에 들어간다. 같은날 강남권 대규모 재건축아파트인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도 집주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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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뱅크 이미영 분양팀장, 김병기 연구원 02-593-8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