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0월 28일, 제일모직(주)(이하“동사”)가 발행을 예정하고 있는 제13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 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그룹 계열사의 수요를 기반으로 우수한 시장지위 및 사업경쟁력 유지
- 패션 및 케미칼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견지하는 가운데 전자재료사업의 매출 본격화로 외형신장 및 수익성 개선 추세이며, 재무안정성도 우수
- 우수한 신용도를 보유한 삼성그룹 계열사로서 보유 유가증권, 부동산 등 자산가치 감안시 재무적 탄력성도 우수
동사는 패션, 케미칼, 전자재료, 직물부문으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바 사업위험 및 성격이 상이한 다양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어 위험분산 효과가 높고 삼성그룹의 일원으로서 전 사업부문에 걸쳐 우수한 제품군, 품질,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수위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사업경쟁력이 매우 우수하다.
국내 최대 의류업체로서 대표 브랜드인 “빈폴”, “갤럭시”를 포함한 중대형 브랜드로 분산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형성하고 있으며, 강력한 브랜드 가치, 전국단위 유통망 등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 역시 매우 높다. 케미칼부문도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사업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그룹 전기·전자 계열사를 Captive User로 확보하고 있어 사업안정성 및 수익창출능력 면에서 경쟁업체 대비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집중 투자한 전자재료사업도 최근 반도체소재 및 편광필름부문의 본격적인 매출가세로 동사 전체 외형신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전자재료사업 매출 중 그룹 관계사 비중이 70%를 상회하고 있는 등 수요처 확보면에서 유리하여 사업이 빠르게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며, 수익성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등 사업전망도 비교적 밝은 편이어서 향후 동사의 주력사업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동사는 다각화된 사업구조, 그룹 계열사와의 안정적인 거래기반, 강력한 시장지위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견지하고 있어, 불안정한 대내외적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수한 수익창출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금년 상반기에도 패션부문 간판 브랜드인 “빈폴”의 선전과 케미칼부문의 고부가가치 물량 증가 및 신규 PC사업 매출 가세로 외형신장은 물론 영업수지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전자재료부문도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등 전 사업부문에 걸쳐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06~2007년에 걸쳐 케미칼(PC중합사업 등) 및 전자재료부문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면서 외부 차입금이 확대된 상황이나, 동사 영업규모와 비교할 때, 부담스런 수준은 아니며, 여전히 우수한 재무지표를 보이고 있고, 최근 투자성과가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는 점, 유가증권, 부동산 등 양질의 보유자산 가치, 풍부한 금융기관 여신한도, 우수한 신용도를 지닌 삼성그룹의 계열사로서 갖는 영업 및 재무적 프리미엄 등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우수한 재무안정성 및 재무탄력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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