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피자+파스타=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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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09:51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에 위치한 이태리 레스토랑 ‘까페 에스프레소’에서 11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파스타와 피자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파스타&피자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히 5가지 종류의 파스타와 10가지 종류의 소스 중 한가지씩 선택하여 즐길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본인이 원하는 피자까지, 이 모든 것을 3만원에 즐길 수 있다.

까페 에스프레소에서 선보이는 파스타는 리가또니(Rigatoni), 펜네(Penne Rigate), 스파게티(Spaghetti)를 비롯하여 호텔 주방장이 직접 반죽하여 만드는 페투치네(Fettuccini), 링귀니(Linguine) 등 총 5 가지 파스타 중 선택이 가능하다. 파스타에 어우러질 소스로는 신선한 올리브 오일과 몸에 좋은 토마토와 당근 그리고 마늘이 가득한 소스가 마련된다. 살짝 볶은 프로슈토햄에 생크림의 고소한 맛이 가득한 까르보나라를 비롯하여 모시 조개 육수에 마늘, 올리브 오일로 담백한 맛이 일품인 봉골레 소스도 추천할 만하다. 부드러운 소고기 안심 갈아서 양파, 샐러리, 당근을 졸여 만든 미트 소스 등 다양한 소스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파스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로는 아티초크와 에그플랜트, 파프리카, 블랙 올리브가 페타 치즈와 어우러진 건강 만점 야채 피자와 함께 토마토와 진한 버팔로 치즈로 담백한 맛이 가득 카프레스 피자가 선보인다.

까페 에스프레소에서 선보이는 파스타&피자 패키지는 점심과 저녁 모두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3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16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