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디지털 시스템, 스토리지텍 테이프 솔루션 도입으로 고성능 아카이빙 구현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토리지텍(대표 정철두, www.storagetek.co.kr)은 방송제작 과정을 혁신하고 방송 컨텐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SBS뉴스 디지털 시스템’에 도입된 스토리지텍 파우더혼9310 테이프 라이브러리가 고성능의 안정적인 디지털 아카이빙을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 산업 디지털화 경향에 발맞춰 뉴스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고 컨텐츠 디지털 아카이빙을 도입한 SBS는 모든 뉴스 제작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데이터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제작과 송출 효율성을 확보하고, 프로그램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스토리지텍 파우더혼9310에 스토리지텍의 자체 테이프 드라이브T9840과 T9940을 도입하여 안정적이고 고성능의 아카이빙을 구현함으로써 방송 컨텐츠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스토리지텍의 T9940과 T9840을 통해서 일반 백업과는 달리 24시간, 365일 지속적으로 데이터에 액세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아카이빙을 필수 요건인 고안정성을 실현시켰다.

한국스토리지텍은 대용량의 복잡한 뉴스업무 프로세스를 전면 디지털화하는 혁신적 아카이빙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아카이빙 솔루션의 우수성을 입증, 향후 방송 분야의 시장 공략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SBS에 공급된 스토리지텍 파우더혼9310은 NT, 유닉스, 메인프레임 및 수퍼컴퓨터 환경 모두 지원하면서 라이브러리당 최고 28.9 TB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단일 라이브러리에서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공간 구성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공간 확보에 대한 부담이 있는 아카이빙 제품의 단점을 완전히 해소했다.

SBS 멀티미디어팀 한 홍규 차장은 “이번 시스템의 성공적 도입으로 SBS는 보다 정확하고 수준 높은 컨텐츠를 시청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프로그램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스토리지텍 파우더혼9310을 도입하여 안정적이고 빠른 아카이빙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스토리지텍의 뛰어난 지원 서비스는 단 1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방송제작 환경에서 든든한 힘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국스토리지텍의 정철두 사장은 “모든 회사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는 세계적인 흐름이며 방송 산업의 경우 더욱더 그러하다”면서 “스토리지텍의 파우더혼9310은 방송 아카이빙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toragetek.co.kr

연락처

민컴 정민아 566-889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