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브래드 피트가 만든 친환경 바디클렌저 제품 출시
키엘의 신제품 ‘알로에 베라 바이오 디그레이더블 리퀴드 바디 클렌저’는 환경 보호를 위한 프로젝트 제품인 만큼 철저히 친환경적인 그리고 28일 내에 자연 미생물 분해되어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 바이오디그레이더블(biodegradable)’ 성분을 담았다. 게다가 패키지와 라벨도 100% 재활용 자재를 사용해 환경 디자인 회사 MBCD가 개발하고 전세계 친환경 공법의 대표 명사인 <크레이들 투 크레이들-제작 방식부터 디자인, 제품을 사용한 후의 재활용 여부까지 모든 과정이 친환경 효율적인지에 대한 인증 >인증을 뷰티 업계 최초로 받았다.
키엘코리아의 이선주 이사는 “알로에 베라 바이오디그레이더블 리퀴드 바디 클렌저는 키엘의 철학에 따라 제품의 기획 및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친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만든 제품” 이라며 “친환경 제품 및 친환경 디자인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브래드 피트와 키엘이 친환경에 대한 뜻을 같이 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게 된 의미있는 소비가 가능한 제품으로 탄생했다” 고 설명했다.
한편, 키엘은 이번 신제품 출시 외에도,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7일 특별한 환경 콘서트를 연다. <이범수의 그린 콘서트, you can change the world with Kiehl’s> 라는 타이틀의 이번 행사는 배우 이범수가 사회를 맡고 가수 BMK, J, 김바다 등이 참여하며, 행사 수익금 전액은 환경 보호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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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0일 0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