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1월 5일, 엘에스니꼬동제련(주)(이하“동사”)의 기업어음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국내 동제련 시장의 독점적 시장지위 및 세계 3위의 생산능력
- 국내 수위의 전선업체인 LS전선 등으로의 계열매출 30% 수준 유지, 사업기반 및 영업안정성 우수
- 원재료 조달과 관련된 유산스를 제외할 경우 부의 순차입금으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하에 증산 등 투자활동 진행
-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의 확산에 따라 전기동 가격 및 환률이 급등락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동사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제한적
동사는 1936년 조선제련주식회사로 창립된 이후 1989년 럭키금속을 거쳐 1999년 LS전선과 일본의 JKJS(Japan Korea Joint Smelting Co., Ltd)의 합작(현재 지분율 50.1:49.9)법인으로 전환된 국내 유일의 독점적 전기동 제련회사이며 제련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되는 금, 은, 황산도 판매하고 있다.
국내전기동 내수시장은 2007년 기준 자급률이 72% 수준으로 수급구조상 공급부족상태가 지속되는 산업구조 하에 놓여 있어 동괴로부터 제련을 통해 직접 전기동을 생산, 국내 전기동 공급시장을 독점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동사는 우수한 가격전가력과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LS전선을 비롯한 계열내 소비물량과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적 영업기반을 고려할 때 사업안정성 또한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2003년말 이후 지속된 동(銅) LME가격 상승효과에 따라 영업실적 및 외형성장이 지속적으로 제고되어 왔으며 합작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영업권 상각이 완료된 2005년 이후 영업이익 규모도 큰 폭으로 증가해 왔다. 2006년말 이후 동 가격의 변동성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2008년 상반기까지 고가격을 유지하며 동사의 수익창출력 제고의 기반이 되었다. 다만, 동사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환율 및 동괴의 가격변동성이 높아지고 대형광산을 중심으로 원재료 공급처의 가격 교섭력이 강화되는 것은 동사의 수익성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2008년 상반기에 차입금이 전년말 대비 289억원 정도 증가하였으나, 단기차입금의 80%가 원재료구매와 관련된 USANCE로 구성되어 있는 점, 3,694억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재무안정성과 유동성도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종합적으로 환율급등 및 전기동 가격변동성증가 등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내수시장의 독점적 지위,그룹계열 판매량을 포함한 우수한 사업기반, 우수한 재무구조를 감안할 때 동사의 단기채무 상환 능력은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02-787-2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