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 결혼 후 생활고 격을 시 자살 충동 크게 느낄 것 같아

서울--(뉴스와이어)--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혼 남녀들은 ‘결혼 후 극한의 생활고로 인한 회생의 불가능을 느낄 때 자살 충동을 가장 많이 느낄 것 같다’고 선택했다. 얼마 전 사업 실패 후 갑작스러운 자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연이은 유명인의 자살 소식이 전해진바 있다. 2007년 국민 사망 원인 4위가 자살일 정도로 자살의 위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얼마 전 VIP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에서 결혼적령기 미혼 남녀 408명(남252명, 여156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어떠한 상황에 자살하고픈 충동을 느낄 것 같은가?’ 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극한의 생활고로 인한 회생의 불가능을 느낄 때’를 남성은49%(123명), 여성은46%(72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선택했다.

그 다음으로 남성은 ‘배우자의 외도를 목격했거나 그 사실을 알았을 때’를 18%(45명)가 선택했으며, ‘배우자의 무관심으로 외로움을 느낄 때’18%(45명), ‘배우자와의 갈등 또는 고부간의 갈등으로 인한 가정 불화’13%(33명), ‘가정 폭력을 당했을 경우’2%(6명)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배우자의 무관심으로 외로움을 느낄 때’23%(36명), ‘가정 폭력을 당했을 경우’ 21%(33명), ‘배우자와의 갈등 또는 고부간의 갈등으로 인한 가정 불화’ 6%(9명), ‘배우자의 외도를 목격했거나 그 사실을 알았을 때’ 4%(6명)를 선택했다.

설문 조사 결과 ‘배우자의 외도’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 남성은 전체 참여자의 18%가 선택해 2순위로 선택한 반면, 여성의 경우 참여자의 4%가 선택해 가장 낮은 5순위로 선택하여 배우자의 외도와 관련된 남성과 여성과의 시각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설문 조사를 기획한 이수연 이사는 “국내 자살률 통계를 보면 미혼보다 기혼의 자살률이 높은 것이 사실이며, 그 원인은 결혼 후 새롭게 야기되는 부부간의 갈등, 배우자의 외도 또는 결혼 후 경제적인 어려움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을 것이다. 설문을 확인한 결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있어 자살 충동을 느낄 것 같다고 남, 녀 모두 가장 많은 인원이 선택했으나 그 수는 여성보다 남성이 월등히 높다. 이는 남성의 경우 결혼 후 직장 및 가정 부양 등의 스트레스가 크게 증가하는 현실이 반영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문의 (전국공통): 1588 – 6665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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