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3계명

서울--(뉴스와이어)--피부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이듯, 24시간 우리 생활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관리를 해야 하는데 특히 피부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우리 몸속의 다른 기관보다 위험이 크고 노화도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

깨끗한 피부를 위해 늘 조심하고 긴장해야 할 부분 중 대표적인 것 몇 가지를 손꼽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자

피부가 손상되는 것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햇빛이다. 특히나 햇빛의 자외선은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단백질 성분을 파괴하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이 심하면 건조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노화되어 주름살이 많이 생기는 것은 물론 여드름, 뾰루지 등 트러블이 많이 생기게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햇빛이 가장 강한 시기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로 이 때에 바깥 활동을 할 경우에는 자외선 지수 spf 30 이상 되는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둘째 음식 섭취에도 주의를 하자

피부를 위해 먹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하고 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물' 이다.

물은 몸 속의 모든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몸 속의 노폐물을 씻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하루에 8컵 정도의 물을 마시면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매우 좋다.

그리고 음식 섭취에 있어서 밸런스가 맞는 영양분 섭취가 중요한데 특히 피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은 필수 영양소이다.

단백질은 기름기 없는 쇠고기, 닭고기, 생선, 계란 중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는 섬유소, 비타민, 미네랄 등 우리 몸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성분이 가득하기 때문에 가능한 많이 섭취 하는 게 좋다.

특히 비타민 c, e, a 및 셀레늄, 아연 같은 미네랄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비롯해 피부 생성에 도움이 되는 조직이 붕괴되는 것을 막아서 주름등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예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피부에 도움이 되는 성분 중 셀레늄은 피곤을 덜어주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지친 피부를 안정시키는데 효과적인데 해산물, 육류, 참치, 현미, 치즈와 닭고기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잘 알려졌듯이 피부와 아주 밀접한 성분이 비타민 C 인데 대부분의 과일과 브로컬리, 고추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 씨 등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e도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셋째 부지런한 생활 습관을 들이자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한 습관은 매우 간단하고 쉽다. 하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 이를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이다.

일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하루 3끼를 놓치지 않고 먹는 것 또한 중요하다. 불규칙한 식사는 위에 이상을 일으키고 이는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술, 담배가 피부에 좋지 않다는 것은 부언할 필요 없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피부는 스트레스에 약하기 때문에 개인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책을 마련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도움말 명옥헌한의원 김진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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