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1월 10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하“공단”)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평가의 주요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국토해양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으로서 확고한 법적·제도적 지위
- 광양항 등 국가기간시설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구조
- 영위사업의 공공성과 비영리성, 항만공사 분리 등으로 인한 저 수익성
- 지속적인 출연 등 정부의 재정지원에 기반한 원활한 현금흐름
컨테이너부두와 관련되는 시설을 효율적으로 개발 및 관리∙운영함으로서 컨테이너화물의 원활한 유통을 촉진하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90년 4월3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에 의거, 무자본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설립된 공단은 현재 국가로부터 컨테이너부두시설을 무상으로 임차하여 각 부두운영자에게 유상으로 전대하고 있으며, 광양항 3단계 및 평택항 개발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단은 국토해양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으로서 설립근거가 되는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에 따른 법적·제도적 지위를 바탕으로 국가기간시설인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의 직접적인 감독과 통제를 받고 있다.
컨테이너전용부두 임대사업을 중심으로 2003년까지 안정적인 외형과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였던 공단은 주된 수익기반인 부산항이 2004년 초 항만공사(Port Authority)로 분리, 독립되면서 외형과 성장기반이 크게 위축되었고 전대료 수입이 고정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구조적인 적자기조로 전환되었다. 또한, 부산항에 이은 인천 및 울산항만공사 등 추가적인 PA설립에 따른 자산 및 부채의 이관 이후 광양항 컨테이너전용부두 건설 관련 외부차입 소요로 인해 재무구조의 하락이 지속되었다.
다만, 공단은 컨테이너처리물량 기준 국내 2위의 항만인 광양항 등을 기반으로 한 공익적 성격의 정책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바, 국가적 차원에서 그 역할의 중요성이 매우큼에 따라 유사시 정부 출연금, 재정융자 등 직∙간접적 지원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공단의 원리금 지급능력은 최상급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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