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유통 수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06일까지 12일간 관내 대형할인점, 재래시장 및 대형수산물 판매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광어, 우럭, 메기, 미꾸라지 등 4종 20건에 대해 멜라민, 항생물질 및 중금속 등 중점 유해물질 오염여부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멜라민, 항생물질인 아목시실린, 암피실린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일부 수산물에서 총수은과 납은 극미량 잔류하였으나 잔류허용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자연 상태의 수준으로 관내에 유통 중인 수산물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앞으로도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산물을 비롯한 식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Health
연락처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김경태 053-760-1232
이 보도자료는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