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생방송 프로그램 전성시대

서울--(뉴스와이어)--11월 17일 오전 10시, 전화로 수다 떠는 <생방송 TV ON동네> 첫 방송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MSO)인 ㈜씨앤앰(대표 오규석 www.cnm.co.kr)이 또 하나의 지역밀착형 생방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월 17일(월) 씨앤앰 지역채널인 'C&M ch4’를 통해 첫 방송되는 <생방송 TV ON동네>가 매주 월~금 오전 10시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생방송 TV ON동네>는 대소사를 구분하지 않고 이웃의 희로애락을 TV를 통해 함께 나누며,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출연가수의 Live음악을 들으며 지역주민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라이브 뮤직 토크 쇼'이다.

남편 출근과 아이들 등교를 끝낸 오전 10시쯤, 주변 친구들에게 전화 걸어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 지 등 사소한 이야기가 필요한 시간이다. 오전 10시대에 지상파 프로그램이 전국민 대상으로 일상을 주제로 한 토크쇼를 하는 것과 비교해서 씨앤앰 ch4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과 수다를 함께 한다.

생방송 전화 연결을 통해 크고 작은 고민과 사연들을 들어보는 '야단법석~ 토크!토크!'를 시작으로 지역민들에게 직접 전하는 나만의 PR시간 '동네 사람들', 고마운 사람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방송을 통해 편지 형식으로 전하는 '고마워요 사랑해요~'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매일 전날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화하여 안부를 묻고, LIVE에 강한 가수가 출연해 생방송으로 신청곡을 들려주는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TV 속 음악방송을 선보인다.

<씨앤앰 NEWS>, <즐거운 오후 3시>에 이은 지역밀착형 생방송 프로그램 신설

씨앤앰은 17일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시간 가까이 생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된다. <씨앤엠 NEWS>는 오전 9시와 11시, 오후 6시 하루 세 번 생방송으로 중앙 매체들이 다룰 수 없는 지역 정보를 발 빠르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른한 오후 3시를 책임지는 시청자 전화노래방인 <즐거운 오후3시>는 6월 16일 첫 방송이 나간 이후 씨앤앰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고, 지역민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인해 최근 방송 시간을 10분 늘렸다. 11월 7일 100회를 맞이한 <즐거운 오후3시>는 첫 방송 때 초대 가수로 출연했던 장미화씨가 다시 찾아와 100회 특집을 축하했다.

지역 뉴스와 전화 노래방에 이어 또 하나의 생방송 프로그램인 <생방송 TV ON동네>도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정(精)이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방송 TV ON동네> 연출을 맡은 선상원PD는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지역주민들 간의, 그리고 지역주민들과의 진정한 소통이 있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프로그램 진행은 개그맨 권영찬씨와 ‘탤개맨(탤런트+개그맨)’ 라윤경씨가 맡았으며, 생방송 전화 연결은 070-7410-1010(1011)로 신청하면 된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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