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 자격검정 실시
SM 자격검정 시험은 기업 경영 활동에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 문제 전반을 관리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6년 3월 처음 마련되었으며, 이번 시험은 열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는 소프트웨어의 구매, 계약, 관리는 물론 기업 내에서 소프트웨어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제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향후 필요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예산을 책정하고 집행하는 등의 포괄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SM 2급은 나이, 학력, 경력 등의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으며, 1급의 경우 ‘2급을 취득 후 2년이 지났거나 대학 졸업자로서 관련 분야 경력 2년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SW일반 ▲SW관련법 ▲SW라이선스 ▲SW자산관리 ▲SW감사(1급만 해당) 등 다섯 분야로 2급은 1차 객관식 평가만, 1급은 1차 객관식과 2차 주관식 평가로 치러지며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SPC 김지욱 부회장은 “향후 각 기업의 소프트웨어와 전산 관련 분야의 필수 자격이 될 것”이라며 “자격검정을 통해 올해 200명 이상의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를 배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 자격검정 시험 응시 접수는 11월 21일까지 SPC 인터넷 홈페이지(www.spc.or.kr)에서 가능하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개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단체다.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 활동과 소프트웨어의 가치 인식 제고,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을 정착시킴으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일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SPC는 현재 한글과컴퓨터, 안철수연구소 등 국내업체 100여 개와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외산업체 30여 개를 포함, 총 130 개의 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유통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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