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 국가 경제 어렵더라도 결혼은 강행

서울--(뉴스와이어)--결혼적령기 젊은 미혼 남녀들은 국가 경제 상황과 상관 없이 계획되었던 결혼은 하겠다는 의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VIP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에서 결혼 적령기 미혼 남, 녀 450명(남312명, 여138명)을 대상으로 ‘미국의 금융 위기로 시작된 세계 경제 그리고 한국 경제의 위기’ 이러한 시기에 결혼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남성은 ‘결혼을 통한 안정이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될 듯 웬만하면 진행하겠다’를 전체 참여자의 53%인 165명이 선택했으며, 여성의 경우 ‘결혼할 확실한 준비가 되어있다면 생각해 보겠다’를 전체 참여자의 39%인 54명이 ‘결혼을 통한 안정이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될 듯 웬만하면 진행하겠다’라는 의견을 33%에 해당하는 45명이 선택해 남, 녀 모두 주변 경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결혼을 하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남, 녀 모두 경제와 상관 없이 결혼을 진행하고자 하는 의견이 높았지만 그 정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남성의 경우 ‘웬만하면 하겠다’와 ‘무조건 진행하겠다’라는 무조건 긍정적인 의견이 전체 참여자의 73%로 월등히 높은 반면 여성의 경우 ‘확실한 결혼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생각해보겠다’라는 의견이 전체 참여자의 39%를 차지해 남성보다 여성이 결혼의 시작에 있어 그 시기보다는 경제적인 안정이 우선 시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의 (전국공통): 1588 – 6665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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