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내년까지 인천 3대 경제자유구역에서 1만 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이어서 경제자유구역 입성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장이 열릴 전망이다. 송도지구, 청라지구가 과밀억제권역에서 비과밀억제권역으로 변경되면서 전매제한 기간까지 2년 가량 줄어들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내년까지 인천 3대 경제자유구역에서 총 14개 단지 1만741가구가구(임대 515가구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일반에 선보인다. 이는 올해 2007년 6071가구보다 76.9% 많은 물량이다. 분양 예정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청라지구로 529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다음은 영종지구 4734가구, 송도지구 712가구 순으로 공급물량이 많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인기 이유?

송도지구는 첨단지식의 국제도시, 영종지구는 항공 항만의 물류도시, 청라지구는 레저 스포츠의 관광도시로 개발된다.

경제자유구역은 문화, 업무, 상업, 쇼핑을 아우르는 첨단 미래도시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 배후 주거지는 물론 국제학교, 국제병원 등도 함께 들어서는 등 기존 택지지구와 차별화된 도시계획형태를 띠면서 수도권 인기청약지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2003년 1월 송도지구 첫 분양 이후 청약경쟁률 고공행진을 이어오며 인천 집값 상승을 주도해오고 있다.

전매제한 어떻게 바뀌나?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송도지구와 청라지구가 과밀억제권역에서 성장관리권역으로 내년 3월쯤 변경될 전망이다. 성장관리권역으로 변경되면 전용면적 85㎡이하는 7년에서 5년, 85㎡초과는 5년에서 3년으로 전매제한기간이 완화된다.

경제자유구역 내 유망 분양아파트는 어디?

◆서구 청라지구 풍림산업=풍림산업은 11월쯤 인천 서구 청라지구 M3블록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616가구(126~203㎡)를 분양한다. 총 2개 동 55층 규모로 지어진다. 사업지 북측으로 상업지구와 접해있다. 남측으로 경인고속도로가 가깝다. 이 아파트는 청라지구 주상복합아파트 중에서 처음으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될 전망이다. 주택형이 대형으로만 구성되므로 전매는 3년간 제한된다.

◆서구 청라지구 인천도시개발공사=인천도시개발공사는 내쯤 상반기쯤 청라지구 A19블록에서 464가구 아파트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26~216㎡까지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 사업지 바로 밑에는 상업지역이 있어 생활편의시설이용이 편리하다. 또 사업지 우측에는 하천이 흐른다. 3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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