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미디어, 08-09 NH배 V리그 지상파DMB 독점 생중계

서울--(뉴스와이어)--지상파DMB U1미디어(대표이사: 조순용)에서는 11월 22일 개막하는 프로배구 2008~2009 NH배 V리그를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2008~2009 NH배 V리그는 11월22일부터 내년 4월 14일까지 약 5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남자부는 전년도 챔피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비롯하여, 우승 탈환을 노리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새롭게 우승권에 도전하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수원 KEPCO 45, 구미 LIG 화재보험 그레이터스, 신협상무 등 총 6개 팀이 7라운드에 걸쳐 팀당 35경기를 통해 정규리그 챔피언을 가린다.

이 밖에 올해부터 서울을 연고로 하는 우리캐피탈이 창단되어 내년 2월부터 시범경기로 참여하는 등 내년 시즌 이후 남자부는 총 7개 팀으로 확대되어 시즌이 치러질 전망이다.

한편, 여자부는 인천 GS칼텍스, 대전 KT&G, 천안 흥국생명, 마산 현대건설, 구미 도로공사 등 총 5개 팀이 7라운드에 걸쳐 팀당 28경기씩을 치러 정규리그 챔피언을 가린다.

지상파DMB U1미디어는 프로야구를 독점 생중계한 데 이어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프로배구를 생중계함으로써 스포츠는 역시 U1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다.

이번 프로배구 중계는 개막일인 22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삼성과 현대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화,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여자부와 남자부 경기를 각각 중계하고, 목요일은 오후 7시부터 남자부 경기를, 토요일은 오후 3시부터,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여자부 남자부 각각 1경기씩을 생중계 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일정, 경기결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프로배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싶은 시청자는 U1미디어 홈페이지 (www.u1media.com)을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u1media.com

연락처

U1미디어 홍보팀 박정환 02-786-1702 010-9037-415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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