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12월 11일 국내 개봉

서울--(뉴스와이어)--성추행 범으로 오인 받아 현행범으로 기소된 한 청년의 억울한 법정 투쟁을 통해 일본 사법제도의 문제점을 정면에서 파헤치고 있는 법정 드라마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가 오는 12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전 세계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영화 <쉘 위 댄스>로 작가성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은 수오 마사유키 감독이 11년 만에 선보이는 이 작품은 일본 아카데미 감독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것은 물론 일본 최고의 영화지 키네마준보가 뽑은 2007년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어 그 완성도를 실감케 했다. 탄탄한 시나리오, 섬세한 연출력과 더불어 일본 최고의 스타이자 연기파 배우인 카세 료의 혼신을 다한 열연 역시 큰 이슈를 모은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 가네코를 연기한 카세 료는 깊은 인상을 남기는 절정의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을 압도하는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는 찬사와 함께 각종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일본 열도를 뒤흔든 최고의 화제작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는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 일본 열도를 뒤흔든 수오 마사유키 감독, 카세 료 주연의 법정 드라마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는 오는 12월 11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withcine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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