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 해외 제작 전문가 초청 스토리텔링 및 피칭 워크숍 개최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스토리텔링 및 편집기법 노하우 전수
- 유럽 다큐멘터리 네트워크 이사회 및 전 BBC 제작자 ‘스티븐 사이덴버그’와 북한 관련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다니엘 고든’과의 1대1 클리닉 및 피칭
이번 워크숍은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청자를 겨냥한 주제 선정과 스토리텔링, 해외 제작 파트너와 편성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피칭 스킬에 이르기까지 해외진출 제작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스티븐 사이덴버그(Steven Seindenberg)와 다니엘 고든(Daniel Gordon)으로부터 듣고 1:1 클리닉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의 강사인 스티븐 사이덴버그는 유럽 지역 50개국의 TV 및 영상제작 관련 800여명이 가입한 유럽지역 다큐멘터리 제작자 네트워크인 EDN의 이사회(Executive Board) 멤버이자 전 BBC 제작자다. 또, 영국 Silk Mount Production 제작사를 운영하면서 프리랜스 기획 프로듀서 및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BBC, PBS, 디스커버리 아시아,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시아 채널, 히스토리 채널 등 세계 유수 채널과 풍부한 작업 경험을 갖고 있다. 한편 다니엘 고든은 세계 최초로 북한 당국의 협조 속에서 직접 북한에 들어가 세 편의 북한 관련 다큐멘터리 ‘천리마 축구단(A Game of Their Lives)', '어떤 나라(A State of Mind)', '푸른 눈의 평양 시민(Crossing the Line)'를 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영국의 촉망받는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프로듀서이다.
한국 방송 프로그램 수출이 2천억원(2007년도 기준 1억 6천만불)을 넘어서고 있지만, 여전히 드라마 장르에 집중되어 있고 국제적으로 점차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 장르의 수출은 미미한 상태다. 다큐멘터리의 경우, 지역마다 독특한 이야기 소재가 있지만 이것을 흥미롭게 풀어내 국제적으로 흥행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잘 짜여진 스토리가 필요하다. 이번 워크숍은 해외 시장 진출을 기획하고 있는 제작자들에게 스토리텔링의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구매자, 투자자를 설득하는 마케팅 수단, 프로젝트 피칭
한국에서는 아직 피칭이 방송편성기회를 잡는 시스템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구매자와 투자자를 설득하는 중요한 마케팅 수단 중 하나가 바로 프로젝트 피칭이다. 국내 업체들이 국제무대에서 해외 유수 업체와 직접적으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워크숍의 클리닉 세션을 통해 해외 진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프로젝트 피칭은 기획 단계에서 파이낸싱(financing) 파트너를 찾거나, 이미 완성된 프로그램을 해외 판매 및 편성을 계획할 때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번 행사의 참가 대상은 방송사, 독립 제작사, 후반 작업 업체 등 콘텐츠 기획, 제작 및 수출 관련 업체의 프로듀서, 작가, 연출가 등이다. 참가신청은 KBI 웹사이트(www.kbi.r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12월 3일까지 이메일(hyorim0424@kbi.re.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피칭세션 발표 희망 업체는 관련 신청 양식과 프로젝트 기획서 및 홍보영상물을 제출하면 된다. 피칭세션 발표 프로젝트는 10개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웹사이트: http://www.kb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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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팀 이정은 02-3219-5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