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생 81%, 성적표 보여드릴 때 가장 스트레스 받아 ”...노벨과 개미 설문조사

서울--(뉴스와이어)--(주)노벨과 개미와 (주)교수닷컴이 공동으로 10월 15일~11월 14일 두 회사의 교재와 연계한 온라인 학습 사이트인 이키아이(www.ekeyi.co.kr), 에듀노벨(www.edunobel.co.kr), 노벨상(www.nobelsang.com)을 통해 전국의 초1~중3 학생 1,586명을 대상으로 성적 스트레스에 대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초·중학생의 81%는 성적에 대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때는 ‘성적표를 부모님께 보여드릴 때’였으며,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정해 놓은 목표에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요?’라는 질문에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는 응답이 총 응답자 1,586명 중 1,282명으로 81%에 달했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 않다.”는 19%로 조사됐다.

이를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는 응답이 초등학생은 초등학생 총 응답자 1,191명 중 915명으로 77%, 중학생은 중학생 총 응답자 395명 중 367명으로 93%에 달해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때는 언제인가요?’라고 묻는 질문에 ‘성적표(시험 결과)를 부모님께 보여 드릴 때’라는 응답은 715명으로 45%, ‘시험 전’은 403명으로 25%, ‘시험을 치르고 나서 성적표(결과) 받기 전까지’는 19%, ‘시험 당일’은 11%로 나타났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라고 묻는 질문에는 ‘자신의 목표에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가 총 응답자 1,586명 중 652명으로 41%에 달했고,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는 35%, ‘친구들과의 경쟁 때문에’는 12%, ‘잦은 시험 때문에’도 12%로 조사됐다.

학생들은 ‘나도한마디’ 코너를 통해 “부모님이 기대를 많이 하고 계셔서 그에 대한 만족도를 다 채워 드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부모님께서 시험을 못 봤다고 꾸중을 하시지는 않지만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성적 때문에 가끔 후회스럽고 답답할 때가 있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belga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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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벨과 개미 홍보담당 이효정 02-2189-602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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