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케어, 오는 29일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편견과 차별을 넘어’ 갬페인 개최

서울--(뉴스와이어)--Medical NGO 글로벌케어(이사장 김병수 포천중문 의대총장)와 유스클립 (공동대표 박여진)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 하여 11월 29일(토) ‘에이즈, 편견과 차별을 넘어’캠페인을 개최한다.

2008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차별과 편견을 넘어’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릴 예정이며 붉은 리본 달기 캠페인, 퍼포먼스, 희망의 메시지 보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본 캠페인은 에이즈 감염인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국민들에게는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는 편견과 차별로 고통 받는 감염인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 갈 힘을 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기금마련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글로벌케어 케냐 지부에서 운영하는 에이즈 보육원 ‘Amazing Grace Children Home’에 전액 기부된다.

‘글로벌케어’는 지구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의료와 복지의 손길을 통해 사랑과 소망을 실천하는 의료봉사단체이다. 글로벌케어는 2007년 12월에 케냐(윤형로 지부장)에 지부를 설립하여, 빈민촌 교육 및 무료이동진료사업, 에이즈 보육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유스클립’은 2003년 ‘한국 대학생 국제교류 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간담회에서 체계적인 네트워크와 조직운영을 통해 국제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리더십, 전문성 확보를 통한 장을 마련 및 발전시키고자 국제 교류정보센터 설립을 결정하고 발족된 단체이다.

글로벌케어 개요
글로벌케어는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로 '모두가 건강한 세상(Health for All)'을 비전으로 삼으며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국내외 인도적 지원 및 의료환경개선과 보건사업 지원 등의 국제개발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global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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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케어 홍보팀장 전재희 02-2029-726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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