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차트 불법 사용 분쟁, ㈜컴스퀘어와 최초로 전격 합의 도출

서울--(뉴스와이어)--TeeChart 저작권 분쟁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X-인터넷 솔루션/UI 개발 업체인 “㈜컴스퀘어”와 스티마사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 졌다.

㈜컴스퀘어사와 스티마사 간의 합의 도출은 쉬프트정보통신의 가우스에서부터 얼마전 LG CNS 상황에 이르기까지 저작권 분쟁이 항간의 관심의 대명사가 된 시점에서 앞으로의 저작권 분쟁 문제의 판로에 새로운 국면을 제시 할 것으로 보인다.

컴스퀘어사와 스티마사간에 맺어진 이번 계약은 R.N.L(Restrict Named License) 이라는 새로운 라이선스 시스템이다. R.N.L는 티차트의 국내 총판인 “㈜프로넷소프트”가 국내에서의 저작권 분쟁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티마사와 협의를 통해 도출된 라이선스 시스템이다.

RNL은 특정 개발툴에서만 사용 가능한 라이선스이다.하지만, 개발사(제조사)가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개발 툴 사용자(고객)가 개발사나 티차트사(총판 포함)에게 직접 구매 하여 사용 할 수도 있는 형태를 말한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TeeChart Active X 8.0 for trustform”의 형식을 취하며 기존 제품의 종류 외의 별도의 한정권한의 라이선스를 의미한다. 또한, 기존의 티차트의 라이선스와 비교하여 기존의 가격보다 굉장히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므로 합의 된 개발사의 제품은 가격 경쟁력 면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장점 또한 갖게 된다.

프로넷소프트측은 “R.N.L시스템은 저작권 침해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며, 이 시스템을 통하여 컴스퀘어사와의 첫 합의 및 계약을 이루어낸 만큼, 앞으로 국내에서의 저작권 분쟁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넷소프트㈜와 컴스케어사는 이번 합의를 원만하게 이루어 낸 만큼 향후 영업적으로 상호 win-win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 나가기로 했다.

프로넷소프트 개요
프로넷소프트(www.pronetsoft.co.kr)는 1997년 11월 설립되어,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 및 개발의 선두 주자로서 초일류 소프트웨어 컨설팅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S/W 가운데 Microsoft, Autodesk, SPSS, 한글과 컴퓨터 등의 국내 공인 리셀러이자 Teechart, Dart-power TCP등의 국내 총판이며, 국내외에서 유통되는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국내 소프트웨어 쇼핑몰 중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전문 쇼핑몰인 소프트웨어카탈로그(www.Softwarecatalog.co.kr)는 국내외 약 3만여 종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3만여명의 웹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S/W유통업계 정상을 향해 성장해 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ftwarecatalog.co.kr

연락처

프로넷소프트 마케팅팀 장성원 070-7829-9392, 이메일 보내기
티차트 관련 문의:㈜프로넷소프트 방태영 이사Tel: 02-3472-9360(~5)H.P: 010-5204-813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