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2월 11일, SK네트웍스(주)(이하“동사”)가 발행을 예정 중인 제164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평가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계열 기반의 안정적 사업구조 보유
- 외형성장에 연동한 영업창출현금 증가 전망
- 보유 계열사지분 매각을 통한 차입금 축소 가능
- 토지자산 등 담보여력, 운전자금 운용여력 등이 재무융통성 보강
동사는 SK에너지㈜ 및 SK텔레콤㈜ 등 강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계열사와의 밀접한 영업관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유통 또는 Trading 중심의 사업구조로서 영업이익률은 높지 않지만 Volume의 안정적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 및 EBITDA 규모의 꾸준한 성장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워크아웃 종료 이후의 공격적인 영업전략 구사와 매출급증으로 2008년 운전자금부담이 확대되었으나, 4사분기 이후 국내외 경기 둔화, 유가 및 원자재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동사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운전자금부담도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필요시에는 SK에너지㈜에 대한 매입채무 결제기한 조정을 통해 순운전자본 규모를 축소할 수 있는 여력도 있는 상황이다.
동사는 2008년 상반기에 잔여 상환우선주(2,882억원) 및 비협약차입금(2,570억원)을 상환 완료하였으나, 이 과정에서 CP 등 단기차입금이 증가하였고 기중 운전자금부담으로 수출채권 할인규모도 크게 증가하였다.
2008년 급증한 매출채권 할인은 향후 운전자금부담의 완화 과정에서 축소될 전망이며, 일반 차입금은 2009년 이후 SK씨앤씨, SK증권 등 계열사지분의 처분을 통해 단계적인 상환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신규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한 기간구조의 개선도 이루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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