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C 그릴, “칠면조 구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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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5 14:50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그릴 전문 레스토랑 ‘C 그릴’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에 자주 즐기는 칠면조 구이를 비롯하여 안심 스테이크와 신선한 도미 구이의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C 그릴에서는 모양과 중량이 각기 다른 약 6가지의 종류의 나이프를 마련해 놓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주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독특한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C 그릴에서 선보이는 6가지 코스로 구성된 이번 크리스마스 정찬은 절인 연어와 해산물에 꼬냑 머스타드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로 시작된다. 달콤한 캐러멜라이즈 한 밤을 넣은 당근 및 호박 스프가 이어지고 상큼한 샴페인 셔벳이 마련된다. 주 요리는 총 3가지 종류로 마련되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구근 야채와 크랜베리 소스를 곁들인 크리스마스 칠면조 구이를 비롯하여 토마토와 모렐 버섯소스가 곁들여진 부드러운 와규 쇠고기 안심구이, 또는 새프란 굴 크림소스를 첨가한 도미구이중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그레이프 소스를 첨가한 브리오쉬 커스타드가 입안을 달콤하게 마무리한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강렬한 붉은 빛의 천장 그리고 오픈 키친은 다이나믹한 그릴 레스토랑 ‘C 그릴’의 크리스마스 이브 정찬은 10만원이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점심과 저녁에도 특별 세트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며, 가격은 점심 및 저녁 8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15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