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eChart ActiveX 8 Korea 버전 출시
TeeChart는 스페인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스티마사에서 1995년 개발된 제품으로, 다양한 개발환경의 사용자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최고의 차팅 컴포넌트이다. TeeChart는 복잡하고 난해한 숫자들을 차트형식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쉽게 분석 할 수 있으며, 또한 분석 결과를 다양한 이미지로 출력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여 강력한 차팅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TeeChart제품에는 ActiveX, VCL, .NET, JAVA 등 4개의 제품종류가 있다. 이 4개 종류 중 이번에 한글화가 이루어진 제품은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TeeChart ActiveX버전으로 47 가지의 차트 시리즈를 제공한다.
이전 글로벌 버전의 경우 OCX자체의 헬프파일(help file), 튜토리얼(tutorial) 등이 영문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실사용자들이 기능을 사용하는데 있어 다소 불편함이 있었지만, 한글 번역화가 완료됨에 따라 개발자 측면에서 TeeChart ActiveX를 좀 더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TeeChart의 한글화는 TeeChart를 개발솔루션으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에 있어 언어의 통일성을 갖게 하여 기존의 영문이었던 사용자 체계를 개선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TeeChart 개발 솔루션 업계에 있어서 TeeChart 디자인 타임에서의 메뉴기능과 튜토리얼이 한글화되어 처음 접하는 사용자, 개발자, TeeChart 삼자 간의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국내 차팅 시장에 있어 적지 않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TeeChart는, 다른 기타 경쟁 프로그램과 비교해 볼 때, 기능상으로 매우 강력한 차팅능력과 이에 따른 매력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영문버전이라는 불편함과 일부 업체의 불법사용으로 인한 TeeChart 제품의 이미지 추락으로 시장 점유율 향상에 있어 커다란 걸림돌이 되어왔다.
그러나 이번 한글화 버전 출시는 이러한 시각에서 볼 때 TeeChart와 경쟁에 있는 여러 동종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차츰 저작권 관련 이슈를 국내 사정에 맞게 풀어나가고 있는 것과 발맞춰 사용자의 편의성 도모와 소프트웨어의 인터페이스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글화 작업은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이번 TeeChart 한글버전 출시로 스티마사는 가우스 등 과 관련한 저작권 이슈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의 TeeChart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개선하고, 보다 향상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TeeChart 소프트웨어를 컴포넌트로 사용하는 여러 개발 툴 프로그램의 정품 구매 의욕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보여주고자 한글버전 출시를 최대한 앞당겨 출시하고자 했음을 밝혔다.
TeeChart에 대한 구매 문의 및 기술지원은 TeeChart 홈페이지(www.teechart.co.kr)를 통하여 상담이 가능하고, 특히 기술문의의 경우 TeeChart 전문 기술지원 엔지니어가 신속하게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TeeChart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TeeChart한글버전의 가격은 기존의 영문버전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며, 곧 판매될 예정이다.
TeeChart ActiveX 버전 이외에 Java 와 .NET 버전의 경우는 한글화가 진행 중이며 금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므로, 사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TeeChart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넷소프트 개요
프로넷소프트(www.pronetsoft.co.kr)는 1997년 11월 설립되어,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 및 개발의 선두 주자로서 초일류 소프트웨어 컨설팅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S/W 가운데 Microsoft, Autodesk, SPSS, 한글과 컴퓨터 등의 국내 공인 리셀러이자 Teechart, Dart-power TCP등의 국내 총판이며, 국내외에서 유통되는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국내 소프트웨어 쇼핑몰 중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전문 쇼핑몰인 소프트웨어카탈로그(www.Softwarecatalog.co.kr)는 국내외 약 3만여 종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3만여명의 웹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S/W유통업계 정상을 향해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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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4일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