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정보 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대표 : 문건웅)에서 2008년 중고차 업계의 빅뉴스를 5개 뽑았다.
1. 허위매물과의 전쟁
중고차시장에 큰 파급효과를 미친 사건이라고 할 것이다. 귀가 밝은 소비자들은 이미 숙지하고 있을 정도로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허위매물에 대한 기사가 연초부터 쏟아지기 시작했고, 9월과 11월 공중파를 타고, 중고차시장의 허위매물이 극대화 되었다.
방송에 허위매물이 존재하는 곳으로 나온 중고차사이트들은 모두 각각의 캠페인을 펼치며 허위매물단속을 하고 있었다. 주요 중고차사이트 중 유일하게 방송에 언급되지 않았던 카즈의 김성철 연구원은 “아직까지 완벽하지는 않지만 중고차 시장 전체가 자정노력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가 피해받지 않는 깨끗한 중고차 시장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각 사이트들이 딜러 대상이 아닌 상사차원으로 허위매물에 대한 제재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고 신고가 들어오기전에 미리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 라고 말하여 주었다.
2. 신차만큼 비싸진 경차의 인기
작년부터 올해 이어진 유가상승으로 경차는 전에 없는 호황을 누리었다. 경차 범위 확대로 인해 올해부터 경차에 속하게된 기아 모닝은 유례없는 특수와 인기를 누렸다. 한때, 뉴 모닝은 2월에 예약하면 6월에 출고될 정도로 공급이 밀렸고, 5월엔 뉴 모닝 일부 모델의 경우에는 중고차 뉴 모닝을 구입할 때 신차가격에 웃돈을 주고도 구입하기 힘들 정도로 가격도 크게 상승했다. 이에 중고 경차까지 큰 인기를 얻어서 신차급 중고차는 신차와 가격차이가 거의 없이 상승했음에도 물량이 없어서 판매가 힘들 정도였다.
3. LPG 중고차 천국과 지옥을 오가다
경차가 인기를 얻을 때 LPG중고차도 큰 인기를 얻었다. 휘발유-경유에 비하여 연비와 주행성은 떨어지지만 정숙하면서도 가격이 쌌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9월에 접어들면서 유가가 하락함에도 LPG가격이 상승하자 정반대의 양상이 벌어졌다. LPG중고차는 없어서 못 파는게 아니라, 팔고 싶어도 못 파는 신세가 되버린 것이다. 가양동에서 중고차매매업을 하는 김이영 딜러는 “LPG 중고차는 싸게 판다고 해도 매입을 못 해요. 가지고와도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거든요” 라며 하소연을 할 정도다. 새해 첫날에는 LPG 가격의 대폭 하락이 예상되고 있는데, LPG 중고차가 다시 인기를 회복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할 점이다.
4. 수입차 시장확대 10% 육박
신차시장에서 다양한 모델출시와 수입차 판매가 활발해졌고, 이런 영향으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수입차의 수요가 크게 증가되었다. 고급형인 벤츠 S-Class 부터 중저가의 미니쿠퍼, 독특한 모델로 인기를 끌은 닛산 큐브와 도요타의 BB까지 다양한 등급의 다양한 모델이 쏟아지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또한 수입중고차는 국산중고차에 비하여 감가상각이 크고 빠른 특수성으로 인해 중고차 시장에서 영역이 크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5. 대기업의 시장진출과 터줏대감들의 변신
SK엔카, GS카넷에 이어서 SK 네트웍스의 스피드메이트와 현대캐피털의 오토인사이드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며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 한 해였다. 아직까지 기존 SK엔카 외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 곳은 없지만, 대기업의 자금을 바탕으로 그들의 행보는 중고차시장에 꽤 많은 변화와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을 받고 있다.
대기업의 시장진출과 함께 기존에 중고차사이트를 대표하던 카즈와 보배드림등의 행보도 빨라졌는데, 보배드림은 기존 자동차에서 바이크와 자동차용품등으로 넓히는 방향을 취했고 카즈는 중고차 검색서비스 강화와 함게 테마할인전 등 아울렛성향을 띄는 할인점 성격을 더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의 방문자와 함께 새로운 관심을 얻고 있어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된다.
2009년 1분기에는 2008년 막판 경기침체가 이어져 자동차시장 전체에 불경기가 예상되지만 경기가 어려울 때는 신차보다 중고차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요인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2009년 상반기에는 다량의 신차발표가 예상되어 있는데 신차가 발표된 후에는 중고차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기 때문에 더 넓은 구매층을 형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연락처
카즈 홍보팀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