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0인의 대표 주방장들 요리를 20년 전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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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11:21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호텔을 대표하는 20명의 주방장들이 프랑스 요리부터 지중해, 이태리, 인도, 태국 그리고 한, 중, 일식에 이르기까지 각각 자신의 가장 대표적인 요리를 고객들 앞에 직접 선보인다.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점심 시간 동안 선보이는 이번 특별 행사는 호텔 개관 20주년을 맞아 점심 가격 또한 20년 전 가격인 단 2만원에 제공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우선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의 주방을 총괄하고 있는 폴 솅크 주방 이사는 갈비 소스를 마리네이드한 쇠고기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최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인 '테이블 34'의 에릭 펠렌 수석 주방장은 모던한 감각을 가미한 구운 아귀와 부리드 소스를 첨가한 야채 티안을 준비한다. 이외에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스카이 라운지’의 닉 플린 주방장은 토마토와 레몬 살사를 곁들인 왕새우 요리를, 태국 현지의 산티 주방장은 생강 칠리 소스의 생선 튀김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쇼반 다스 인도인 주방장을 비롯하여 제과 수석 주방장인 마틴 치퍼스가 요리한 대표적인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개관 20주년 특별 행사인 수석 주방장 20인이 펼치는 특별한 점심은, 20년 전 가격인 단 2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02-559-7608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