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상대의 기본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믿음 줄 수 있는 사람’

서울--(뉴스와이어)--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혼 남녀들이 생각하는 내 미래의 배우자의 최소한의 조건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고, 나에게 확실한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 전 닥스클럽에서 결혼 적령기 미혼 남, 녀 2,496명을 대상으로 ‘내 미래의 배우자 최소한 이것만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라는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은 전체 참여자의 24%(294명), 여성은 27%(354명)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을 선택해 가장 많이 선택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확실한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남성 16%(204명), 여성 20%(264명)가 선택해 남, 녀 공통적으로 배우자의 ‘가정 환경’과 ‘믿음’을 배우자의 기본적인 조건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결혼 상대의 기본 조건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이 다소 차이를 보였는데, 남성의 경우 ‘평생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 13%(168명)’, ‘뛰어난 외모 10%(120명)’, ‘씀씀이가 헤프지 않는 사람 8%(108명)’, ‘바람기가 없는 사람 8%(102명)을 그 다음 순으로 선택한 반면 여성의 경우 ‘본인 명의의 집이 있는 사람 11%(144명)’, ‘연봉이 높은 사람 9%(114명), ‘학벌이 뛰어난 사람 7%(90명)’, ‘빚이 없는 사람 5%(72명)’ 순으로 선택해 남성은 배우자 선택의 기본 기준에 있어 마음이나 외모 인품 등을 우선시 하고, 여성은 남성의 경제, 학벌을 우선시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의 (전국공통): 1588 – 6665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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