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미디어, 위젯 서비스시장 선두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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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09:38

서울--(뉴스와이어)--위젯 마케팅 전문회사 인사이트미디어(대표 유정원)의 위젯이 국내 위젯 서비스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몰이 중이다.

12일 현재 인사이트미디어가 다음 위젯뱅크(http://widgetbank.daum.net)와 자사 서비스인 WeZet(http://www.wezet.co.kr)을 통해 배포중인 위젯은 총 19종. 이들의 누적 배포수는 총 4만개에 이른다.

이중 위젯뱅크를 통해 배포한 위젯은 연말연시를 위한 새해 인사 위젯 2종을 비롯해 최근 첼시전을 승리로 이끈 자랑스런 한국인 박지성 선수의 모습을 담은 나이키 위젯, 내 블로그의 인기도를 알려주는 등수 위젯 등 총 12종으로 엔터테인먼트 위젯부터 생활, 기타 위젯까지로 다양하다.

이들의 누적 배포수는 총 27,845개에 달하는데,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등수 위젯의 경우 누적 배포수 9,245개에 1일 평균 2백만 PV를 웃돌고 있다. 이는 위젯뱅크에서 서비스중인 위젯 81종 중 시계와 달력 등 기본형을 제외한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최고의 성적이다.

자사 서비스인 WeZet의 ‘효자상품’은 서울 문화 위젯. 작년 4월 서울시와 손잡고 기획한 마케팅 위젯으로 누적 노출수 3억3천만을 기록하고 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13일에는 두 번째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 같은 인기몰이 현상에 대해 인사이트미디어 위젯연구소 심상필 소장은 “블로그나 카페에 쉽게 장착할 수 있는 위젯은 웹공간의 역할을 단순히 글을 작성하고 보여주는 공간에서 네티즌들 간에 컨텐츠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자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액세서리’로 만들어주는 등 무한히 확장시켜주는 아이템”이라며 “자신의 웹공간을 다양한 목적으로 확장해 쓰려는 네티즌들의 요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음을 입증해주는 결과라 할 수 있겠다”고 분석했다.

실제 위젯의 확장성은 최근 디지털 기기 분야에서 위젯에 주목하도록 만든 핵심기능이다. 휴대폰 업계에선 KTF가 주식시세확인, 방송보기 등 다양한 기능의 SHOW 위젯을, 가전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TV에 적용이 가능한 Internet@TV-Content Service 등을 내놓으며 위젯을 차세대 부가가치 서비스로 인정하고 있다.

이에 인사이트미디어는 구글, 다음 등 오픈소셜 진영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보다 진화한 형태의 새로운 위젯을 선보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아울러 영미권국가 및 중국,일본 등을 대상으로 한 해외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사이트미디어 개요
(주)인사이트미디어는 위젯 마케팅, 온라인 PR, 블로그 마케팅 등 변화하는 웹2.0 환경을 이용한 온라인 마케팅 전문 그룹이다.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 인증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 마케팅 대행사이자 한국블로그산업협회 부회장사이며, 서울시, 크리스챤 디올, 나이키, 다음 운세, 영화 ‘예스맨’등의 위젯을 제작해 배포 중에 있다.

http://www.wezet.co.kr

웹사이트: http://www.e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