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그룹 송기홍 M2C 아시아 대표, 동양인 최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 선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모니터그룹은 송기홍 M2C 아시아 대표가 모니터그룹의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로 7일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송기홍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는 Asia Pacific지역의 약 300여명의 컨설턴트와 7개의 아시아 지역 사무소를 관리하게 된다. 연세대학교와 Harvard MBA과정을 졸업한 송기홍 대표는 1999년 모니터그룹에 입사하여 2001년 파트너에 선임되었고, 2006년 모니터그룹의 자회사 중 하나인 M2C 아시아 대표직 및 중국 상하이 오피스를 맡아 모니터그룹 내에서 아시아인 최고위 임원으로 한국 및 중국 지역을 담당해왔다.

모니터그룹 입사 전 송기홍 대표는 P&G의 아시아 진출 업무를 담당했으며, McKinsey & Company 시카고 사무소에서 컨설팅 경력을 시작했다. 모니터그룹에 입사한 이후 서울 사무소의 성장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미국/중국/유럽 및 한국에서 특히 마케팅 전략 및 경쟁전략 분야에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저서로는 ‘프라이싱 전략’이 있으며 그 밖에 ‘중국 중산층의 등장과 시사점’, ‘새롭게 부상하는 중국의 Youth Segment’ 등의 Article을 저술하여 중국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게재하였다.

모니터그룹코리아 개요
모니터그룹(Monitor Group)은 1983년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를 비롯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들이 설립한 세계적인 경영전략 컨설팅 회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개 사무소를 포함한 전세계 17개국 25개 지사에서 2009년 기준으로 1,000명 이상의 컨설턴트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략 컨설팅에 특히 집중하고 있으며, 기업 전략 및 경쟁 전략에서의 강점을 기반으로 마케팅·신사업·조직 및 리더십·혁신·기업 금융 등을 망라하는 다양한 방면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는 1990년 외국계 경영전략 컨설팅회사 중 최초로 진출하였으며 현재 통신· 전자·자동차·소비재·에너지 및 자원·금융·비영리 기관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nitorgroup.co.kr

연락처

모니터그룹 R&N 서정민 실장, 02-6333-175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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