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그룹 신임 공동대표 선출

서울--(뉴스와이어)--미국 보스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전략 컨설팅업체 모니터그룹 서울 사무소는 10월15일자로 한만현 부사장과 이준호 부사장을 공동대표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 과를 졸업한 한만현 신임 공동대표(46)는 모니터 입사이래 서울 사무소의 성장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새로 취임한 한대표는 “고객사와 함께 발전해온 모니터그룹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그룹 서울 사무소가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호 신임공동 대표(39)는 서울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의 Kellogg School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그는 가전, 전자 부품, 화학 일반 소비재 등의 산업과 고객사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뛰어난 실적을 올리며 마케팅 전문가로 입지를 굳혔을 뿐만 아니라 국내주요그룹의 신규사업 추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모니터그룹은 이번 공동대표 임명으로 경륜과 패기있는 리더십간의 조화를 통해서 안정적인 성장 드라이브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모니터그룹코리아 개요
모니터그룹(Monitor Group)은 1983년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를 비롯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들이 설립한 세계적인 경영전략 컨설팅 회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개 사무소를 포함한 전세계 17개국 25개 지사에서 2009년 기준으로 1,000명 이상의 컨설턴트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략 컨설팅에 특히 집중하고 있으며, 기업 전략 및 경쟁 전략에서의 강점을 기반으로 마케팅·신사업·조직 및 리더십·혁신·기업 금융 등을 망라하는 다양한 방면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는 1990년 외국계 경영전략 컨설팅회사 중 최초로 진출하였으며 현재 통신· 전자·자동차·소비재·에너지 및 자원·금융·비영리 기관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nitorgro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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