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회사가 공개하는 취업 인터뷰 노하우…모니터그룹, 취업 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바야흐로 구직자들이 바빠지는 하반기 취업 시즌이 돌아왔다.

모니터 그룹은 외국계 경영컨설팅 회사를 공략하는 취업 희망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통과할 수 있는 노하우 전수를 위해 9월 초 취업 설명회를 갖는다. 9월 3일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9월 6일 고려대학교, 그리고 9월 9일 서울 대학교에서 취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니터 그룹의 리쿠르팅 책임자인 장승세 이사는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세가지를 꼽았다.

첫째, 프로답게 행동해라

인터뷰에서 지원자들은 더 이상 학생이 아니다. 모름지기 한 회사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의사결정에 조언을 주는 전문직인 만큼 회사는 지원자에게서 프로의 자질을 평가한다.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단정한 복장으로 자신감 있고 성숙된 태도를 보여야 한다.

둘째, 인터뷰는 일방적 평가가 아닌 쌍방향 Discussion임을 명심하라

인터뷰는 지원자만을 평가하는 일방 통행 과정이 아니다. 컨설팅 회사 역시 지원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여 유능한 인재를 유치하려는 숨은 의도가 있다. 이를 파악해서 인터뷰를 본인의 페이스로 만들고 면접관을 평가대상이 아닌 Discussion파트너로 활용하라. 때론 면접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문제 해결을 위한 단서가 들어 있음을 발견한다.

셋째, 정답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논리적인지가 중요하다

케이스 인터뷰를 통해 지원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문제에 대한 정답이 아니다. 지원자가 자신의 생각을 구조화할 수 있는지, 합리적인 가정을 세워 주어진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수준까지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주어진 선택에 대한 입장을 설득력 있는 논거를 제시하며 명확히 할 수 있는지를 더욱 중요시한다.

장승세 이사는 무엇보다도 회사가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은 컨설팅에 대한 열정이니, 인터뷰는 자신의 열정을 보여주는 기회임을 잊지 말고 성실히 임해야 함을 재차 강조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모니터 그룹 홈페이지인 www.monitorgroup.co.kr 또는 02-6333-1700(모니터 그룹 리쿠르팅 담당자 김은영)으로 문의하면 된다.

모니터그룹코리아 개요
모니터그룹(Monitor Group)은 1983년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를 비롯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들이 설립한 세계적인 경영전략 컨설팅 회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개 사무소를 포함한 전세계 17개국 25개 지사에서 2009년 기준으로 1,000명 이상의 컨설턴트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략 컨설팅에 특히 집중하고 있으며, 기업 전략 및 경쟁 전략에서의 강점을 기반으로 마케팅·신사업·조직 및 리더십·혁신·기업 금융 등을 망라하는 다양한 방면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는 1990년 외국계 경영전략 컨설팅회사 중 최초로 진출하였으며 현재 통신· 전자·자동차·소비재·에너지 및 자원·금융·비영리 기관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nitorgro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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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그룹
R&N 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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