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그룹 승진인사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전략 컨설팅업체 모니터그룹 서울 사무소는 7일자로 장승세 이사와 김현정 이사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섬유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한 장승세 신임 부사장은 화학, 에너지, 자동차, 철강 등 중화학 및 중장비 분야의 전문가로서, 기업의 회생전략,인수 합병 후 기업 통합 (PMI)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또한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기업의 미래전략 수립에 기반이 되는 ‘시나리오 플래닝’ 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김현정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모니터그룹에 입사하여 사내에서 고속 승진을 한 케이스다. 최연소 팀장과 이사승진 기록을 보유한 김현정 신임 부사장은 이번 승진으로 최연소 여성 부사장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컨설팅 업계에서 늘어나고 있는 여성 컨설턴트들에게 훌륭한 롤모델로도 인정받고 있는 김현정 부사장은 통신, 전자, 일반 소비재 등의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들의 마케팅 및 채널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립해온 마케팅 전문가다.

모니터그룹코리아 개요
모니터그룹(Monitor Group)은 1983년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를 비롯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들이 설립한 세계적인 경영전략 컨설팅 회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개 사무소를 포함한 전세계 17개국 25개 지사에서 2009년 기준으로 1,000명 이상의 컨설턴트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략 컨설팅에 특히 집중하고 있으며, 기업 전략 및 경쟁 전략에서의 강점을 기반으로 마케팅·신사업·조직 및 리더십·혁신·기업 금융 등을 망라하는 다양한 방면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는 1990년 외국계 경영전략 컨설팅회사 중 최초로 진출하였으며 현재 통신· 전자·자동차·소비재·에너지 및 자원·금융·비영리 기관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nitorgroup.co.kr

연락처

모니터그룹 R&N 정혜선
02-6333-177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