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밸런타인 스페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직영하는 무역센터 52층에 위치한 ‘마르코 폴로’가 밸런타인을 맞아 연인을 위한 특별 로맨틱 밸런타인 세트 메뉴를 2월 14일 저녁 선보인다. 이번 밸런타인 세트 메뉴는 지중해 요리와 아시안 요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마르코 폴로는 천정 높이가 6 – 8미터로 높고 레스토랑 전체가 계단식 구조로 되어 있어 창가쪽 테이블에 앉지 않더라도 한강과 서울 도심의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또한 52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과 높고 시원한 천정이 세련되고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특히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의자의 등 높이는 높게 하여 개인 프라이버시를 살렸으며, 바람을 시각화 하여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시원한 천정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밸런타인 날 연인을 위한 마르코 폴로의 지중해식 메뉴는 총 6코스로 마련된다. 세계 3대 진미인 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을 모두 코스 안에 맛볼 수 있게. 부드러운 덤플링이 곁들여진 바닷가재 콘소메를 비롯하여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녹아있는 사과 갈레뜨와 푸아그라, 전복이 곁들여진 육즙 가득한 송아지 안심 샤또 브리앙을 즐길 수 있다.
7코스로 마련되는 아시안 요리는 해파리, 전복, 오리알 등으로 입맛을 돋구는 마르코 폴로의 다섯 가지 냉채를 시작으로 신선한 관자와 새우등 갖가지 해산물이 가득한 상어 지느러미 게살 스프가 마련된다. 굴 소스를 곁들인 쫄깃한 육질의 깐풍 왕새우를 삶은 통 전복과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주 요리로는 중식 스테이크 소스와 양지소스로 맛을 낸 쇠고기 등심 요리가 마련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밸런타인 요리는 지중해 및 아시안 세트 메뉴가 각각 14만원이다. (세금 별도) 02-559-7620
나만의 초콜릿 편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베이커리 ‘그랜드 키친 델리’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델리봉봉’이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초콜릿으로 적는 ‘초콜릿 편지’를 선보인다. 원하는 문구를 준비해가면 호텔의 파티시에 주방장이 직접 하트 모양의 초콜릿 판 위에 화이트 또는 블랙 초콜릿으로 글씨를 써넣어준다. 초콜릿 편지는 종류만도 3가지 스타일에서 선택할 수 있어, 독특함을 원하는 젊은 연인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하다. 초콜릿 편지는 완성까지 최소한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뭔가 특별한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다면,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의 수석 제과 주방장 ‘마틴 치퍼스’가 100% 초콜릿으로 만든 초콜릿 또는 설탕으로 만든 핑크색 슈가 박스를 권할만하다. 초콜릿 또는 슈가 박스 안에는 각각 샴페인 거품, 산딸기와 장미향, 인삼이 듬뿍 들어간 다양한 홈메이드 초콜릿 트러플이 가득 채워져 있다.
이번 밸런타인 초콜릿 편지의 가격은 2만원~3만 5천원이다. 홈메이드 트러플이 가득한 핑크빛 슈가 박스의 가격은 2만8600원부터 3만7000원이다. (세금 포함)
문의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키친 델리 (B1) 02-559-7653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델리봉봉(B2) 02-3430-8660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연락처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김현숙 대리 02-559-775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