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텍, 스트림라인SL8500 모듈형 라이브러리 시스템 영업 호조

서울--(뉴스와이어)--토털 스토리지 서비스 전문업체이자 정보생명주기관리(ILM) 부문 선두업체인 한국스토리지텍(대표 정철두, www.storagetek.co.kr)은 지난 6월 출시한 자사의 스트림라인 SL8500 모듈형 라이브러리가 현대카드, CJMedia, 삼성전자 등 국내외 유수 기업에 공급되면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토리지텍은 모듈러 라이브러리 시스템인 스트림라인 SL8500이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완벽한 스왑 제공, 성능 및 용량 향상으로 신뢰성과 가용성, 지원성 면에서 혁신적인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효과적인 드라이브의 공유로 엔터프라이즈, 미드레인지 규모의 전산 인프라를 통합하여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스토리지텍은 최근 포천(FORTUNE)이 선정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선정되면서 제품과 서비스의 측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스토리지텍은 이러한 고객 호응에 발맞춰 다음과 같은 제품 성능 확장, 표준 지원 등을 통한 비즈니스 연속성 실현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확장된 테이프 드라이브 지원: 스토리지텍 SL8500은 스토리지텍 엔터프라이즈 T시리즈 테이프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HP와 IBM의 LTO Gen2 미드레인지 드라이브 역시 확장 지원한다. 또한 상반기 중에 3세대 Linear Tape-Open™ (LTO?) Ultrium (LTO-3)과 SDLT600 테이프 드라이브 역시 지원할 예정으로, 고객 니즈에 맞춘 더욱 다양한 테이프 드라이브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성능 향상된 버추얼 스토리지 매니저 (VSM)로 SL8500지원: VSM은 테이프 카트리지 용량을 최대화 시켜 테이프 드라이브의 효율성, 생산성을 높이고 관리 비용을 절감해 주는 기능을 한다. 스토리지텍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VSM 제품을 통해 SL8500 사용 고객들이 서비스 장애 상황 없이 테이프 드라이브를 교체하여 비즈니스 연속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HSC(Host Software Component)와 ACSLS 라이브러리 관리 소프트웨어 지원: 스토리지텍은 최근 발표한 HSC 6.1 (Host Software Component)와 ACSLS 7.1 라이브러리 관리 소프트웨어가 MVS와 오픈 시스템 환경에서의 스토리지텍 테이프 자동화 라이브러리의 관리를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지원은 SL8500 고객이 라이브러리 패널, 테이프 드라이브, 등을 쉽게 제거/확장 가능하게 하여 비즈니스 연속성을 실현시켜준다.

CIM(Common Information Model) 지원 강화: 스토리지텍은 최근 CIM(Common Information Model)과 SMI (Storage Management Information)지원을 통해 SAN 기반 스토리지 관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접근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CIM은 일찍이 스토리지 네트워크 산업 협회(SNIA, Storage Network Industry Association)에 의해 스토리지 네트워크의 단순화된 멀티벤더 관리를 가능하게 할 기술로 인정 받았었다. 스토리지텍은 이러한 표준 기술이 모든 형태의 비즈니스에 도입될 수 있도록 앞장 서 왔으며 올해 중반부터는 CIM과 ACSLS 소프트웨어를 공급하여 기업이 스토리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스토리지텍 정철두 사장은 “SL8500에 대한 고객의 호응이 급증하는 것은 정보생명주기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스토리지텍의 제품을 최상의 솔루션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라면서 “스토리지텍은 앞으로 SL8500에 대한 지원 강화 전략을 통해 더 높은 가용성과 성능, 그리고 24x7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torage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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