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판교 푸르지오ᆞ그랑블의 청약이 지나가고 난 자리는 찬바람만 싸늘하다. 판교 분양으로 뜨거웠던 1월 셋째 주를 뒤로하고 1월 넷째 주에는 설 연휴로 인해 분양시장이 사실상 개점휴업상태다. 청약이 시작되는 아파트도 전 지역을 통틀어 두 곳에 불과하다.

<청약>

28일(수) 경남 창녕군 남지읍에서는 대경건설이 임대아파트를 분양 전환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2개 동 9층 규모로 총 168가구 중 88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주택형은 55~81㎡로 구성된다. 같은 날 화성산업도 경북 칠곡군 북삼읍에 숭오화성파크 92가구 중 27가구의 청약을 시작한다. 숭오화성파크는 지난해 10월 분양을 했지만 올해 재분양에 나선다.

<당첨자발표 및 계약>

당첨자발표는 6곳, 계약은 2곳에서 진행된다. 30일에는 서울 장기전세아파트 4곳의 당첨자발표가 있고 오산세교에서도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의 당첨자발표가 있다. 1월초 청약접수를 받은 8차 장기전세주택 중 서울숲아이파크 84㎡형이 110대1을 기록하는 등 최근 들어 장기전세 아파트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특히 서울시가 재건축 장기전세아파트의 입주자 선정기준을 새롭게 마련할 것으로 밝혀 눈길을 끈다.

시장 침체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한 송도 더샾 포스코월드도 계약을 남겨놓고 있다. 설 연휴 직후인 28일 계약을 시작한다. 이 밖에 서울 장안 은하수 드림필도 같은 날 계약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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