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월 세 번째 금요일에 과학터치
서울 정독도서관에서 도입강연은 면동초등학교 장은진 교사가 “나를 쳐다보는 용”, 본 강연은 서강대학교 이성익 교수가 “영하 200도에서 일어나는 일들 : 새로운 초전도체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다. 자기부상열차, MRI 등 초전도 현상을 응용한 여러 가지 유용한 기술들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부산 구포도서관에서는 도입강연은 금명중학교 박재문 교사가 “별자리한마당”, 본 강연은 “야생화 및 멸종위기 식물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자생식물이용기술개발 사업단 이중구 박사가 발표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식물의 감소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생물 산업의 미래 자원의 보고 역할을 담당하게될 종자의 수집 및 보관에 대해 설명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도입강연은 문정중학교 장근수 교사가 “비행기의 원리를 알아보아요”, 본 강연은 한국전기연구원 김종욱 박사가 “나노 기반 엑스선 암 근접치료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암의 발견과 치료에 있어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게 해 준 기존의 열음극 기반 X-ray의 단점과 이를 보완하여 줄 냉음극 기반 X-ray의 개발에 관해 강연한다.
광주중앙도서관에서는 도입강연은 고려중학교 박용오 교사가 “고개 돌리는 공룡 만들기”, 본 강연은 “재생의 꿈, 줄기세포가 여는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최강열 교수가 발표한다. 최교수는 몇 년 전, 국민의 관심이 높았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에 대해 설명하고 질병 치료에 있어서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점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대구두류도서관에서는 도입강연은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이행기 교사가 “왜 방해하니?-맴돌이 전류”, 본 강연은 “기상이변의 주범 엘니뇨”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안순일 교수가 발표한다. 해마다 인류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히고 있는 엘니뇨 현상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메커니즘의 이해를 통한 예측으로 철저한 대비를 함으로써 엘니뇨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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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0일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