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이태리서 주방장 직접 내한 토스카나 요리 선보여
팔리니 주방장은 이태리 와이너리 ‘산 펠리체(San Felice)’가 직접 운영하는 고급 리조트 호텔 보르고 산 펠리체 호텔(Borgo San Felice Hotel)의 총 주방장이기도 하다. 팔리니 주방장은 이태리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일본 동경의 포시즌 호텔의 총주방장으로 일한 이력이 눈에 띈다. 아시아 요리에 대한 이해와 뛰어난 감각으로 이번 마르코 폴로에서의 요리도 토스카나 지역의 정통 요리에 한국 현지의 입맛을 충분히 살려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르코 폴로에서 선보이는 요리는 로즈마리 향의 홈메이드 파스타를 곁들인 칙피 스프를 비롯하여 아로마 허브가 곁들여진 부드러운 송아지 안심 메달리온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풍부하고 진한 향의 파미지아노 치즈와 발사믹 비니거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진 이태리 정통 쇠고기 안심 카파치오와 아로마 허브를 곁들인 농어찜도 권할 만 하다. 특히 2월 19일 저녁에는 6코스의 토스카나 요리와 각 코스마다 가장 잘 어우러진 6가지 와인이 매칭된 와인 메이커 디너가 선보일 예정이다.
무역센터 52층 전층이 레스토랑인 ‘마르코 폴로’는 천정 높이가 6 – 8미터로 높고 레스토랑 전체가 계단식 구조로 되어 있어 한강과 서울 도심의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또한 52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과 높고 시원한 천정이 세련되고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어우러져 특히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의자의 등 높이는 높게 하여 개인 프라이버시를 살렸으며, 바람을 시각화 하여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시원한 천정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마르코 폴로에서 선보일 이번 토스카나 요리의 세트 메뉴는 3만8000원부터 10만5000원이며, 일품요리는 1만3000원부터 3만6000원이다.(세금별도) 6가지 코스 요리와 와인이 선보이는 19일 저녁 와인메이커디너의 가격은 14만원이다. (세금포함) 02-559-7620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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