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증가하는 알레르기 비염, 철저한 청결과 위생관리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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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코한의원
2009-02-02 10:0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웰빙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성 질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환경성 질환이란 일상생활 환경에서 유해인자에 노출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써,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12월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 진료환자가 2002년 552만명에서 2007년 714만명으로 29.3%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알레르기 비염환자는 2002년 294만명에서 2007년 443만명으로 50.7% 급증했다.

알레르기 비염이란, 코에 특정 물질이 들어올 경우 코가 과민반응을 일으켜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봄철의 꽃가루나 황사, 집먼지 진드기 등이 증상을 유발하는 물질들인데, 이를 ‘알레르겐’이라고 부른다.

최근 이러한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이유는 문명의 발달로 인한 환경오염을 들 수 있다. 공장과 발전소의 대형 연소시설, 자동차 등에서 내뿜는 대기오염 물질에는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오존 등이 있는데 이 물질들이 코와 목 등의 점막에 달라붙어 ‘알레르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코는 공기가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이기 때문에 우리가 숨을 쉬는 한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밖에 없다.

알레르기 비염 예방을 위해선 황사가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고, 외출 후엔 손발을 깨끗이 닦고 양치질을 하도록 한다. 또한 생리식염수로 코도 함께 세척을 해주면 코가 좀 더 편안해질 수 있다.

실내라고 해서 안심할 것은 아니다. 하루 중 대부분을 아파트나 밀폐된 사무실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은 실내 공기 중에 포함된 먼지,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을 그대로 들이마시게 된다. 특히 겨울철은 차가운 바깥공기로 인해 환기가 어려워 오염된 공기가 장시간 실내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오염 정도가 더 심하다. 게다가 난방기로 인해 건조해진 실내의 공기는 코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콧속은 말라붙고 딱지가 앉아 숨 쉬는 데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점막에 쉽게 상처가 생겨 코피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잦은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전환시켜야 한다. 집안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카펫, 쿠션 등의 섬유제품의 사용은 피하도록 한다. 실내에서의 흡연도 공기 오염의 주범이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코편한한의원 압구정점 성기원 원장은 “알레르기성 비염은 현대 문명이 만들어낸 질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환경적인 영향으로 코가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과 동시에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추출물을 코 점막에 직접 발라 증상을 우선 완화시킨 뒤,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질을 개선하는 처방을 통해 고질적인 비염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코모코한의원 개요
코모코한의원은 비염 축농증 중이염 기침 가래 편도염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을 ‘세대별 맞춤 치료’ 하는 한방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입니다. 코모코한의원에서는 환자 개인의 증상과 발병원인, 체질, 연령에 따라 탕약의 처방부터 외치치료, 관리를 달리하는 4G프로젝트를 통해 치료 호전도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같은 비염이라도 연령에 따라 성장이 중요한 소아에게는 ‘코모코 성장교’, 학습이 중요한 청소년에게는 ‘코모코 주자독서환’, 만성피로의 개선이 중요한 성인에는 ‘코모코 경옥단’, 쇠약해진 몸을 보해야 하는 노인에게는 ‘코모코 경옥단a(알파)’를 본한약이나 티백한약과 함께 처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질환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의 건강까지 좋아지므로 치료의 경과가 빠르고, 재발도 함께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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