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구멍 취업난, 해외인턴십으로 뚫어볼까?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미국 현지의 실업난과 높은 환율로 인해 저렴한 비용의 실속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학생비자만으로 학업 후 호주에서 지속적으로 취업 및 직업에 따라 기술이민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공부도 하면서 일을 할 수도 있어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 없기 때문이다.

다음은 인턴십, 견습공과정, 워킹홀리데이비자 그리고 학업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세분화 되어 있는 호주의 제임스쿡 대학의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이다.

▲ 워킹홀리데이 비자 = 전문대학이나 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이미 졸업한 19~30세의 사람이 대상으로, 시간당 최소 12호주달러를 받는다. 최대 17주까지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으며, 한 곳에서 최대 6개월간 일 할 수 있으나 만약에 직장에서 다른 업종으로 전환시켜준다면 다시 일할 수 있다. 호주의 수업료는 비싸지 않기 때문에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수업료를 절약 할 수 있다.

▲ 학생비자자로 견습공 과정 = 학생에게 실제와 동일한 견습공 제도를 제공할 수 있고 그것도 주당 20시간 근무에 시간당 12불의 급여가 지불된다. 특히, 미용사와 요리사들 등의 영어능력을 갖춘 기능직 기술자들에게는 호주에서 기술이민의 기회가 제공된다.

▲ 학생비자로 취업과 학업 옵션 = 호주정부는 학생들에게 주당 20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다. 급여는 시간당 12달러이며, 호주에서 간호사와 회계사는 기술이민의 기회가 있다.

▲ 인턴십 = 호주에 있는 회사에 모든 학생들을 인턴십 기회를 주는 것은 어렵다. 호주의 제임스쿡 대학 등 일부 대학에서는 기본적으로 대학원과정을 공부중인 학생 중에 지난 마지막 학기에 학점이 5.5 이상인 학생들에게 인턴십 프로그램 제공하고 있다. 학점이 5.5이상이면 별도의 교육을 통해 인턴십을 거쳐 업무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신이 가진 기술을 검증하고 기존 실무자들과의 다양한 인간관계를 사전에 형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호주 제임스 쿡 대학의 국제교류 이사를 맡고 있는 던디 김은 "해외인턴십 선택 시 환율이 낮아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지, 실무능력과 언어실력만으로 해외 취업의 합법적인 직업 활동을 보장해주고 다양한 비자 제도를 지원하는지 등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문각 개요
박문각 그룹(대표 박용)은 공무원 수험을 주축으로 하는 45년 전통의 종합 수험교육 전문 기업이다. 1972년 행정고시학원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현재 노량진-강남-종로를 거점으로 한 학원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포털서비스 및 온라인 강의 사업, 각종 수험서의 출판 및 제작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그룹사로는 박문각에듀스파, 박문각공무원학원, 박문각공인중개사학원, 박문각임용학원, 박문각경찰학원, 박문각출판 등이 있으며, 각 영역간의 시너지로 공무원, 경찰, 임용, 자격증, 영어, 취업교육 등 각종 수험 및 성인교육 분야 전 영역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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