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GS건설㈜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2월 3일, GS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 (주)광주은행 AA+(안정적), 두산엔진㈜와 외환캐피탈㈜는 A(안정적), 현대카드㈜는 AA(안정적), 현대캐피탈㈜는 AA(긍정적)으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월 2일, GS건설(주)(이하“동사”)가 발행 예정인 제120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평가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풍부한 수주잔고 및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 우수한 재무구조 및 대체자금조달능력
- 주택사업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
-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사업 환경 저하

2004년 7월 1일부터 GS계열로 편입된 동사는 국내 시공능력순위 4위의 종합건설업체이다. 신규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동사는 관계사 발주 물량 증가와 해외플랜트 수주증가에 힘입어 2008년 말 수주잔고가 26조원을 상회하고 있다. 또한 해외사업 확대 및 턴키공사 수주를 통한 공공공사 영업 강화 등을 통해 사업 Portfolio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실물 경제로 이전되며 전세계적인 자산 디플레이션 및 경기침체가 본격화됨에 따라 정부는 2008년 하반기부터 정책 금리 인하, 부동산 규제 완화 및 건설사 유동성 지원 등을 통해 부동산 경기 회복을 꾀하고 있으나 실물 경기 침체와 금융시장경색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주잔고 및 매출에서 주택 비중이 높은 동사의 사업환경 악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실적 및 현금흐름이 다소 저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동사는 외주 개발사업 수주를 자제하고 재개발, 재건축 위주로 신규 수주를 추진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PF 지급보증 축소를 추진하는 등 주택사업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저하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그룹 및 해외 부문의 선수금 유입 등에 힘입어 2008년 말 순차입금이 (-)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무개발, 엘리시안 골프장 등 유형자산의 장부가가 1조원을 상회하고 있어 자산을 이용한 대체자금조달능력도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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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02-78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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