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된 LPG가격, 휘발유가격의 59%에 안착…LPG중고차 관심 증가
국내 양대 LPG 공급업체인 SK가스와 E1은 차량용 부탄가스 공급가격을 지난 1월과 동결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휘발유가격은 성큼성큼 상승하며 1,440원대를 돌파했다. 이로써 LPG가격은 오피넷에서 공식 집계한 이후 최저가인 휘발유의 59%에 안착했다.
중고차매물정보 사이트인 카즈(HTTP://WWW.CARZ.CO.KR 대표 : 문건웅)에 따르면 LPG가격이 지난 연말이후 가격경쟁력을 회복하자 LPG중고차 조회량도 그에 따라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1월 마지막주에는 설날 연휴가 끼여있음에도 불구하고 LPG중고차 조회량은 오히려 전주보다 늘어났다.
카즈 박성진 마케팅담당은 “LPG중고차의 조회량은 LPG가격 동향과 비슷한 추이를 보인다. 특히 차량용 LPG는 단가가 낮아 관심이 높은데다가, LPG가격, 경유(디젤) 가격, 휘발유(가솔린) 가격간 격차가 벌어지면서 LPG중고차에 대한 조회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LPG차 구입자격 요건이 해제된 LPG경차(뉴 모닝 LPG) 출시를 앞두고 있어 LPG차에 대한 수요와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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