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디지털TV 공지시스템을 통한 요금 안내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업자인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방송업계 최초로2월부터 디지털셋탑박스(STB)의 공지시스템을 이용하여 가입자의 요금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

씨앤앰디지털케이블TV서비스를 가입해 디지털셋탑박스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콜센터로 번거롭게 전화 걸어 문의할 필요 없이 TV화면을 통해 납부해야 할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당월청구요금은 고객이 당월청구서를 받게 되는 시점인 매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공지된다.

사용방법은 씨앤앰디지털케이블TV화면 내 통합UI(유저인터페이스)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마이TV 내 공지/이벤트를 선택하고, 해당월 청구요금 안내를 선택한 후 사용자 인증을 거치면 청구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셋탑박스의 비밀번호를 사용해 사용자 인증을 하며, 비밀번호는 통합메뉴의 DV간편도우미 내 환경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안내 서비스는 디지털TV요금뿐만 아니라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등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다른 서비스의 요금도 확인할 수 있으며, 미납요금 및 당월요금 합계까지 반영되어 현재 시점에서의 서비스 이용 금액을 쉽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입금전용 가상계좌번호도 안내해줘 고객이 고지서를 분실해도 입금 계좌 확인을 위해 콜센터로 전화해야 하는 불필요한 수고를 덜 수 있다.

씨앤앰은 디지털셋탑을 통한 공지시스템 내에서 청구 요금을 항상 알려줌으로써, 첫째, 고객에게 이용요금을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시켜주고, 둘째, 요금 및 결제와 관련된 소소한 문의콜을 감소시켜 콜센터의 고객응대율을 높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씨앤앰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TV공지화면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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