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2명 중 1명, 부자들에게 호감”...노벨과 개미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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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09-02-11 10:30
서울--(뉴스와이어)--교육전문기업 (주)노벨과 개미와 교수닷컴이 공동으로 지난 1월 7일~18일 자기주도적 전과목 주간 학습지 노벨상아이 사이트(www.nobelsangi.com)를 통해 초중생 756명을 대상으로 ‘부자관’에 대한 인터넷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부자의 노력을 인정하고 존경한다”는 긍정적인 응답을 한 초·중생이 “부자의 노력을 인정하지도 존경하지도 않는다”는 부정적 응답을 한 초중생보다 2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호감’을 표현한 학생이 57%로 ‘비호감’을 드러낸 학생들의 응답보다 더 많았으며, “부자가 되면 남을 도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55%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부자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라는 질문에 “부자의 노력을 인정하고 존경한다”라는 응답은 총 응답자 756명 중 269명으로 35%에 달했고, “부자의 노력을 인정하지도 존경하지도 않는다”는 응답은 19%로 나타나 부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 초·중생이 부정적인 평가를 한 학생보다 2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자의 노력을 인정하지만 존경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6%로 조사됐다.

“부자들에게 호감이 가나요?”라고 묻는 질문에는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179명으로 24%로 나타났고 “약간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33%, “별로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30%, “거의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13%에 달해 ‘호감’을 나타내는 긍정적 응답은 57%, ‘비호감’을 나타내는 부정적인 응답은 43%로 초·중생 2명 중 1명은 부자들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자가 되면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 질문에는 “남을 도울 수 있다”가 총 응답자 756명 중 413명으로 55%에 달했고, “인생을 즐기며 살 수 있다”는 27%,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9%, “자녀에게 재산을 넉넉히 물려줄 수 있다”는 9%로 조사됐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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