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으로 서울에서 천안까지 고고…카즈, 1만원으로 100KM를 가는 중고차 할인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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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09-02-14 09:30

서울--(뉴스와이어)--요즘 주부들에게 물어보면 1만원을 들고 시장을 가면 살 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

1만원으로는 택시로 서울 목동에서 홍대까지 약 6km 정도갈 수 있다. 휘발유가격도 13(금) 현재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1483.85원에 이르고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보여 1만원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일선 중고차매매시장에서 바로 반영되고 있다. 일선 중고차 업계에서는 2009년 중고차시장의 특징을 연비좋고 저렴한 중고차를 지목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대표 : 문건웅) 박성진 마케팅담당은 “최근엔 400~700만원대 준중형 중고차가 가장 선호도가 높다. 어두운 경기전망과 오르고 있는 휘발유가격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진행하고 있는 「1만원으로 100KM를 가는 중고차 할인전(이하 할인전)」이 기존 대형세단 할인전에 비해 반응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이와 같은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카즈는 할인전을 통해 산술적으로 1만원의 기름값으로 서울에서 천안까지 갈 수 있는 연비 15km/L이상 중고 자동차를 최대 20%까지 할인하고 있다. 할인전에는 마티즈, 뉴 모닝, 비스토 등의 경차를 비롯해 아반떼, 엑센트, 젠트라 x, 뉴 프라이드, 클릭, 투싼 등 다양한 중고차로 구성되어 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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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car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