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우리케이블TV,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서울--(뉴스와이어)--씨앤앰우리케이블TV(대표 성낙섭)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노시청),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이병기)와 함께 각 기관 간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지역 산업 발전과 첨단기술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2월 27일, 오전 11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북부 지역의 특화 산업 발전과 첨단 기술 관련 산업체 지원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 하에 추진하고, 각자의 특성에 맞게 업무를 분담, 수행한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소속 회원사들간 보유 기술의 정보 공유와 융합 기술 상품의 구상 및 기획을 추진하고, 기업체의 상품 개발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씨앤앰우리케이블TV는 씨앤앰 채널 4를 통해 경기북부 소재 기업들의 상품 개발 추진 과정을 소개하며, 세미나 취재나 기술을 홍보하고, 우수 개발 사례 등을 발굴해서 방송한다. 특히 지역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기 불황 속에서 경기북부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지역 혁신을 이루어 낼 계획이다.

씨앤앰우리케이블TV 성낙섭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장 가능성이 큼에 불구하고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의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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