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 “화이트 & 발렌타인 데이는 고백하기 좋은 날”

서울--(뉴스와이어)--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혼 남녀들은 화이트 & 발렌타인 데이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VIP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에서 미혼 남녀 355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남성은 전체 참여자의 42%에 해당하는 75명이 여성은 49%에 해당하는 85명이 ‘연인간의 사랑을 확인하기 좋은 시기’라 화이트 & 발렌타인 데이가 필요하다 얘기 했다. 그에 반해 화이트 & 발렌타인 데이가 불필요 하다고 생각하는 미혼들 또한 많았는데, 남성 참여자 28%(50명)와 여성 참여자 13%(25명)이 ‘우리 나라에는 상술적인 DAY가 많은 것 같다.’며 화이트 & 발렌타인 데이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순위로는 ‘선물까지 주고 받으며,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는 의견이 남성14%(25명), 여성16%(30명), ‘애인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르다.’가 남성11%(20명), 여성14%(25명), ‘관심은 없지만 받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의견이 남성 %(10명), 여성 5%(10명)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댓글을 통해 미혼 남녀들이 생각하는 화이트 & 발렌타인 데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많은 미혼 남녀들이 ‘거창하게 챙길 필요 없이 조그마한 초콜릿과 사탕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면 1년에 2번 정도 이런 날이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이 올라 왔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홍보팀 이수연 이사는 “결혼 적령기 미혼 남, 녀들의 경우 특별한 날에 특별한 사람과 함께 하고픈 욕구가 오히려 나이가 어린 미혼들 보다 강한 것 같다. DAY라고 해서 거창하게 보내려는 것 보다 작은 것이더라도 정성이 담긴 것이라면 이러한 DAY가 상술적이기 보다는 미혼 남녀의 사랑을 확인하는데 확실한 플러스 요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문의(전국공통): 1588 – 6665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연락처

닥스클럽 홍보마케팅팀 장보경 주임 02-3478-66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