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와이어)--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鄭長福) 양궁부가 또다시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지난 3월 27일 원주 양궁장에서 열린 제23회 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컴파운드 부문에 출전한 한일장신대 양궁부 소속 3명 선수 모두 국가대표 자격을 따낸 것.

이날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된 최용희(생명과학부 3학년), 정의수(생명과학부 3학년), 신현규(건축학부 3학년)선수는 오는 8월 터키에서 열리는 제23회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또한 컴파운드 남·여선수단 및 리커브 남·여선수단을 포함해 한국대표선수단 임원으로 한일장신대 감독(박대우 교수)과 코치(남교현 코치)가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이로써 한일장신대 양궁부는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과 2004년 세계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 이어 단일 대학에 소속된 선수 전원이 연달아 출전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특히 2003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처음 출전해 단체전 우승(조영준, 정의수, 최용희)과 개인전 준우승(조영준)을 차지했고, 2004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5회 세계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는 컴파운드 단체전 우승(최용희, 정의수, 신현규)와 개인전 우승(최용희)을 따낸 바 있다.

올 8월에 출전할 선수들은 이미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어 큰 이변이 없는 한 올해에도 상위권 입상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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