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신아리2’ 공포의 홈페이지 오픈
휴대폰을 통해 전해지는 죽음의 전화 메시지라는 영화의 컨셉에 맞추어 <착신아리2>는 홈페이지 상에서도 사건이 벌어지는 탄광, 집 안, 주방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공간들을 위주로 메뉴들을 구성했다.
어바웃 무비와 캐릭터, 게시판, 일본 예고편과 한국 예고편 등의 영화의 기본적인 자료들 을 구성한 것 외에도 홈페이지를 제작하며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홈페이지와 함께 모바일 홈페이지인 011-1747-6760을 연동해 앞으로 개봉때까지 계속적으로 진행할 이벤트들!
오픈과 동시에 네티즌들을 유혹하는 첫번째 이벤트는 ‘대한민국, 오늘의 공포를 찍는다!’는 제목으로 영화보다 더 무서운 현실 속의 공포를 자신만의 사연과 함께 모바일로 전송하면 매일 매일 홈페이지로 그 사연이 업로드 되는 이벤트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인 <느낌표>의 ‘찰칵,찰칵’을 패러디하여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선행 주인공을 찾아 황금 배지를 증정하는 ‘찰칵,찰칵’처럼 네티즌들과 함께 현대 한국 사회의 공포에 대해 논의해 볼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모바일 홈페이지로 사연을 보내면 작년 <착신아리>개봉 때 화제가 되었던 영화 속 벨소리를 증정하는 등 모바일과 영화 홈페이지를 연동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앞으로 진행될 예정!
2004년 1월, 일본에서 116만 관객동원에 15억엔의 흥행수익을 기록했던 <착신아리>가 더 진화하는 죽음의 메시지를 수신하며 4월 29일 <착신아리2>로 한국 관객들에게 다시 메시지를 전송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연락처
더 브릿지 최원영 차장 017-348-3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