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글리쉬 교육원 승급심사 현장, 우렁찬 기합 소리와 함께 “I can do it!”

청주--(뉴스와이어)--지난 토요일 아침 멋지게 태글리쉬 도복을 차려입은 천안의 태글리쉬 수련생들이 교육원으로 부모님 형제들과 함께 속속 모여들었다. 아이들은 지금껏 수련해온 태권도와 영어말하기 능력을 부모님과 처음으로 만나 뵙는 심사관들 앞에서 뽐내어야 한다.

심사가 시작되기 전 외국인 사범님과의 첫 대면, 아이들과의 어색함을 없애고 승급심사의 긴장감을 떨쳐 버릴 수 있는 특별 시간이 마련되었다. 외국인 사범님의 특별 영어태권도 강좌 수업이 바로 그것이었다. 외국인 사범님은 수업을 영어로 이끌어 갔지만, 태글리쉬를 수련한 아이들의 적극성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 덕분인지 전혀 영어로 배우는 태권도 수업이 부담되지 않고 오히려 신나는 웃음소리만 기합과 함께 퍼져 나왔다.

드디어 격파의 시간, 우렁찬 기합 소리와 함께 "I can do it!" 라는 영어를 큰소리로 외친 박종연(안서초 5년)군은 걸상위에 올라서 격파장을 준비하고 있는 최진우 사범님 쪽으로 뛰어와 2미터가 넘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멋진 옆차기를 선보이며 사뿐히 착지 하였다. 종연군은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박수와 격려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 .

지난주 토요일 천안 태글리쉬 교육원의 축제, 태글리쉬 승급심사 현장의 모습이다. 지난 수십 년간 태권도 하면 떠오르던 케케묵은 이미지들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즐겁고 유쾌한 축제의 장이었다.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태권도의 변신은 계속될 것이다

태글리쉬는 태권도를 통해 재미있게 영어회화와 태권도를 수련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태권도 동작을 하면서 그 동작의 영어용어를 입으로 큰소리로 말하기 때문에 손쉽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다. 또한 태권도 수련중에 "I will defend myself with TaeKwonDo! (나는 태권도로 내 자신을 방어할 것입니다)" 라는 영어문장을 큰소리로 말하고 바로 발차기, 주먹지르기, 달리기, 게임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적으로 듣고 말하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교실에 앉아서 교재로 공부하는 지루한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의 즐거움과 생동감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태글리쉬 개요
태글리쉬(태권도로 배우는 영어회화)는 태권도 교육과 영어회화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교수법으로 기존 영어 교육의 맹점인 영어 말하기 교육을 극복한 새로운 영어회화 교수법이다. 영어회화 교육과 태권도 수련이 동시에 이루어져 국가적 차원에서 교육비의 절감과 한국 어린이에게는 신나고 즐겁게 영어와 태권도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태글리쉬 교육의 목적은 ‘외국인을 위한 태권도 영어 지도자 양성’, ‘영어회화 능력이 필요한 사회 각 기업’, ‘태권도와 한국어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태코리언’ 지도자 양성 이며 (주)태글리쉬는 2001년부터 태글리쉬 교수법을 연구 개발 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e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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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글리쉬 홍보팀 이숙영 043-237-0525, 010-2899-979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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